이번 31일 테마산행(여행)은 동해 감포로....

말복을 보내고 조석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어디가 무딘건지 난 아직도 찬바람의 감각을 모르니 껍질이 두꺼워 지면서 한해가 이렇게 다른건지 ...이번 31일 테마산행(여행)은 어데로 갈까 궁리 하고 있습니다.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휴가지도 더워서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세상이 어수선하니 금년에는 더 더위가 덥기만 한것이 아니고 짜증 스럽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우린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는척 합시다.31일경에는 완연히 가을의 입구에서 들판의 결실을 보게 될것입니다.피서지의 인파도. 열기도 차분하게 가라 않고 진정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순수를 보게 될것입니다.색상의 변화로 결실을 알게되고 우리나라에서만이 뚜렸한 계절의 변화를 읽게하는 참 좋은 시기 , 우리 산우회만이 이 멋을 즐기는 좋은 날 입니다. 어데로 갈까요? 여태껏 테마산행은 바다 근처 산행과 맛 기행으로 ,하긴 금년에는 매월 정기 산행도 동해안쪽으로만 왔지만 ,아무튼 저의 생각은 당초 계회되로 진행을 하고 싶습니다. 여태껏 그러다 보니 여러 회원이 안가본곳 멀리 돟해안으로만 .....31일도 신선한 산과 바다쪽 또 맛기행도 적정한 가격으로 겸할수있는곳을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씻을수있는 계곡까지 있다면 더 좋겠지요.맛기행도 회가 아니면 다른 의견도 제시해 주시면 .....지난번 보다 더 멋지게 우리만의 산행 여행문화를 한차원 끌어 올려 지적인 테마 산행으로...늘 다니는 산행 여행 이지만 준비하는 마음을 더 멋지게 행복하게 기다리는 거예요. 신선한 곳이면 이재홍 대장님과 어디든 답사 갈겁니다.더 참한 멋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2008년 8월 12일   회장   홍 종 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동해 감포로 갑니다.ㅡㅡ 오늘이 20일 날씨가 선선해 졌습니다.31일 테마산행 여행은 동해 감포로 가겠습니다.우리 산우회의 본취지로 운영 하겠습니다.높은 가을하늘 맑은 푸른바다 역시 동해에가서 봐야 재 멋이 납니다.거기에 가을 회맛은 또 다른 산행의 여행의 맛의 멋을 충분히 연출할것입니다.오늘 감포읍사무소에 전화로 문의 했습니다.옛날에 군생활 하면서 감포 뒷산의 산행길을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전화 했더니 감포읍에서 등산로를 만들려고 계획중이라고 했습니다.그리 높지 않은산 넘실대는 푸른 파도를 바라보면서 초가을의 해변 산행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뿌듯 합니다.저는 내일 아니면 21일 금요일 이재홍 산악대장님과 사전 답사 다녀 오겠습니다.산행시간은 3시간 30분정도 ....맛기행 그때쯤 물정 알아보고 예산과 맛는 생선을 선택 하겠습니다.재밋는 산행 여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 합니다.  ㅡ 답사를 다녀 와서 ㅡ ㅡ 그곳에 가보니 뽀얀 파도가 부서지며 나그네의 발길을 붙잡아 ...파도야 ..그님아 ..부르다가 소주 한잔에 막차로 발길을 ...      (오늘따라 어선에서 모처럼 참 가오리가 많이 나와서 있다고 어판장의 할머니는 ....그 앞집에서 비빔회로 답사의 한잔을 ) 1. 일정 :6시30분 누리 금수강산 ㅡ 40분 세이브존 ㅡ 50분 유승 기업 ㅡ 55분 롯데백 ㅡ 7시10분 시민뒤 ㅡ 20분 파라다이스ㅡ    25분 대전 ic원두막 ㅡ 8시 휴게소 조식 ㅡ 11시 20분 감포 도착 산행시작 ㅡ 12시 30분 정상 산행중 중식 ㅡ15시30분 하산    ㅡ  15시 40분 맛기행 ㅡ 16시 30분 승차 ㅡ20시 20분 대전 도착 해산 예정2. 산행시간 :제1코스 3시간 30분 .   제2코스 2시간 ㅡㅡ 우천시도  산행지 변경 하지않고 감포로 꼭 갑니다.3. 회비 : 2만 5천원 ㅡ 아침 간식 뒤풀이 회 맛기행 포함#. 연락 (접수) : 회장 홍종희  011ㅡ307ㅡ 8588    대장 이재홍  010-3190ㅡ5903    총무 홍현숙 010 ㅡ8306 ㅡ 1382                                    총무 이두현 011ㅡ 429 ㅡ 0630                                                                  2008년  8월   21일                                                           인간은 생명의 숲으로 산우회장 #. 감포 뒷산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가끔은 잡목들이 빽빽히 들어서 청정 산길로 솔바람 솔향이 코를 찌르고 아무리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고 부담없는 길이 였습니다.우리님 모두 가족 단위 사랑하는 그이와 또 친구분과도 함게오세요.일찍 전화주시면 도움 됩니다.늦으면 혹 동행 못 하실수도 있습니다.대전에서는 처음개발한 안가본산 신선미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실걸로 예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