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기도 소중한 아들들 이고
90기도 소중한 똑같은 우리 아이들 입니다.
89기가 덕 보는 듯이 비춰질 꺼 같아 손해 보는 듯 한
90기수 대표로 민재학생이 글 올린것은 현 제도의 불합리함을 한번은 겪어야 하는 산고로 생각하고 학생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대신 공고 한것일 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회도 비난하지않습니다.
학부모회도 옥상옥으로 군림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하고 불합리한 점없는 김천고 환경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으리라 사려됩니다.
팩트는 각학년 기수별로 단독입사가 가능하면 문제가 없는데 그렇치 못한게 첫째인데
독지가분이 나오셔서 초현대적으로 독립된 건물을
신축하지 않는 다음에야 해결 안될 문제를 탓할수도 없고
한정된 현실에서 운영의 묘를 살리는 수 뿐인데
모집정원 미달이나 240명에서 중도이탈 인원의 많고 적음에 따라 학년별 인원이 유동적이고
앞으로는 국제교류등 정원외 입학등 240이하는 없다고 보면 인원이 유동적 일 때마다 기숙사 동을 변경해야 하는가요?
현 학생수는
89기 210명
90기 228명
91기 260명+알파이고
기숙사 수용인원은
백운관정원284명
청운관정원250명
송림관정원184명
두군데로 나눠지든 세군데로 나눠지든
별 의미 없이 문제해결은 안된다는게 팩트입니다
청운관.백운관 소음문제 다툼시비도 그렇습니다.
3학년+1학년은 문제되고 2학년1학년 조합은 문제가 안되나요? 그소음은 어디로?
비약적으로 아파트층간소음이 사회적으로 문제 된다고 다 살수 없는게 아니듯이 함께 사는 세상 갓 들어온 철부지 1학년들은 형들 스트레스 안받게 배려해서 조금 주의해주고 선배는 형이니까 우리도 예전에 그랬지 하고 이해해 주고 이것도 사회 살아가는 법으로 교육으로 해결해야지 싶구요
오히려 저는 3학년 보다는 2학년때가 더 힘내고 정숙한
분위기가 필요해서 송림관을 사용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인원수에따라 기숙사 동을 달리 하는건 합리적이지 못하다보고 대안이 대안이 되지 못해 보인다는게 90기 학부모님들의 대다수 생각이지 싶은데 일단 90기 각 반별로 아이들 의견 투표중이니 의견 모아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