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3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성공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성공이란 무엇일까?
성공의 영어 단어 Success의 글자를 통해서
성공의 개념을 살펴보자.
성공 Success의 첫 번째 글자
S는 Salvation, 즉 구원이다.
인생의 최대 성공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이다.
아무리 돈을 벌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결국 실패자이다.
잠시 잠깐은 성공했을지 몰라도
영원한 인생은 결국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어 구원 받았는가?
그렇다면 이미 우리는 인생에 성공한 사람이다.
Success의 U는 Understanding,
즉 올바른 이해와 깨달음이다.
성공은 진리를 소유하는 것이요
참 지식을 가지는 것이다.
어느 영역에서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사물과 상황과 역사를 올바로 판단하는
통찰력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말씀의 지식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개발해야 한다.
Success의 세 번째 글자
C는 Confidence, 즉 자신감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 신념, 확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우유부단한 사람을 성공할 수 없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항상 신념을 가진 자들이다.
절대절망의 위기 가운데서도
절대희망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해보자"라는 자세를 가지고
줄기차게 전진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힘만이 아닌
성령의 능력이 안에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믿고 나아가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Success의 네 번째 글자
C는 Commitment, 즉 헌신이다.
헌신과 충성은 모든 성공의 필수 요소이다.
헌신은 하나님에 대한 헌신, 사람에 대한 헌신,
일에 대한 헌신으로 나뉘어 진다.
<모세>와 예수님과 <바울>과 같은 성경이
지도자뿐만 아니라 세상의 역사적 인물들도 한결같이
그 공통점이 바로 지속적인 헌신의 삶이었다.
성공은 심은 대로 거두는 열매이다.
성공하기 원하는 자는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Success의 다섯 번째 글자
E는 Enthusiasm, 즉 열정이다.
열정은 성공의 견인차이다.
열정 없는 사람이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
열정과 열심은 실패조차도 성공으로 변화시킨다.
열정이란 단어 enthusiasm은
en과 theos의 합성어이다.
en은 '안에', theos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즉 열정이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참된 열정을 소유할 수 있다.
Success의 여섯 번째 글자
S는 Smile, 즉 웃음이다.
웃음이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내적으로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 인생을 의미하고,
외적으로는 다른 사람과의 좋은 대인관계를 암시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
일을 취미 화시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잘하는 사람은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웃음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를 좋아하게 만든다.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하는 속담이 있듯이
명랑하고 친절한 사람은 모든 사람의 환영을 받아
자신의 능력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uccess의 마지막 일곱 번째 글자 S는
Service 즉 봉사이다. 가장 위대한 성공은 봉사이다.
남을 성공시키는 사람이 성공하고,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행복해진다.
많이 가진 자가 성공한 자가 아니다.
많이 누리고 더 나아가서 많이 베푸는 자가
성공한 자요, 진정으로 축복받은 자이다.
성공 즉 Success란 Salvation 구원이요,
Understanding 지식이요, Confidence 자신감이요,
Commitment 헌신이요, Enthusiasm 열정이요,
Smile 웃음이요, Service 봉사이다.
이 성공의 요소를 가진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어느 분야에서 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오늘의 묵상>
<사도행전>16장 31절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의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무시무시한 진통제의 비밀을 아시나요?
약국을 들러보면 무수히 많은
진통제가 진열돼 있습니다.
각기 다른 약이지만 모두 공통적으로
진통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약제 마다 어떤 약리작용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환자는 드뭅니다.
약에 대한 궁금증이 있지만 설명이 어려워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진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시중에 판매되는 진통제는 종류가 무수히 많다.
성분과 기능이 모두 같은가?
시중에 판매되는 진통제는 보통 소염· 진통작용이
함께 있는 진통제와 해열·진통 작용이 함께 있는
진통제로 나뉩니다.
경련을 줄여주는 성분이 복합된 진통제도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는 통증을 줄이는 동시에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약제입니다.
<파스>류나 바르는 <연고>류의 진통제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해열진통제는 열을 내려줌과
동시에 진통 효과를 나타냅니다.
경련을 완화시키는 ‘진경제’는
주로 생리통에 사용합니다.
● 진통제의 성분은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알기 쉽게 각 계열을 분류 한다면?
진통제는 크게 ‘비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로 나뉩니다.
비마약성 진통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진통제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등이 해당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는 소염· 해열·진통 효과가
복합된 약물이 있는 반면 해열 작용이 없는 성분도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것은 <아스피린>, <인도메타신>,
<이부프로펜>, <디클로페낙>, <피록시캄>, <나프록센>등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외에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기 때문에 관절염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장장애가 적어 위장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대개 <아스피린>대신 제공합니다.
● 진통제는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해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립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체내 세포 조직이 파괴되면서
나오는 물질의 하나로 통증신호를 일으키는
‘통각 수 용체’를 활성화시키는 기능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빠르게 사라집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시상 하부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뇌의 조직)에서
열손실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진통효과와 관련된 작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마약류는 아편 수용체에 작용해 통증 물질의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진통 효과를 일으킵니다.
● 진통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은
약제마다 어떻게 다른가?
진통제 성분과 약의 형태에 따라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모두 다릅니다.
보통 복용 후 진통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약은
효과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빠른 진통작용이 필요하다면
하루 3~4회 이상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항상 진통작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가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통증에 대처하려면 효과가 빠른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의 지속시간이나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길고 짧은 것은 진통제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 약국에서 사먹는 진통제와 병원에서 처방하는
주사용 진통제는 기능상 어떤 차이점이 있나?
주사용 진통제는 먹는 진통제보다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먹는 약보다 부작용이 커 알레르기 같은
과민반응이나 주사 부위의 출혈, 염증, 신경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진통제를 먹지 말고 참으라는 얘기가 있다.
먹는 진통제도 계속 복용하면 내성(중독)이 생기는가?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신체적 의존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을 중단했을 때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약으로 인한 금단증상은 설사·구토·오한·
열·눈물·콧물 등 자율신경계와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심지어 위경련, 복통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성 진통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할 때는
내성이나 중독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복합성분 진통제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돼 일부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만성질환자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대부분의 마약성 진통제는 간으로 대사되기 때문에
간 질환자의 경우 용량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질환이 있다면 소염진통제의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소염진통제는 장기간 다량 사용할 경우 간질 성 신염과
유두 부 괴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위궤양, 통풍, 당뇨병 등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천식을 일으키거나 고혈압 환자에서
뇌출혈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혈소판 응집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환자나 수술 및
위장·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앞둔
사람에게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또 장기간 복용하면 귀가 울리는
증상이 생겨 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경련이 일어나고 간과 뇌가 손상돼
사망하는 ‘레이 증후군’이 아스피린과 관계가
있다는 보고에 따라 성홍열 등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 생리통, 편두통 등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다스리는 생활지침이 있다면?
생리통이 심하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짠 음식과 커피, 홍차, 콜라 같은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통이 있다면 식사를 챙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복상태에서 생기는 저혈당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커피,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이나 술, 치즈,
인공조미료를 사용한 음식도 두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수면도
두통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거나 햇볕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도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페인트, 향수, 담배 등에 의한 강한 냄새도
두통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탈수 현상이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편두통 환자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도 두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마음을 편히 가지고 항상 웃은 얼굴로 생활하는 등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진통제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도 오래 복용하면 약물 중독으로
오히려 더 많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