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경기 양주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기 양주시협의회의 9월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아직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0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회의는 이혁중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개회 선언 후 홍영만 조사위원의 선창에 맞춰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회의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서석원 양주시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조사위원들이 하나로 뭉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10월에 있을 조사국 주최 워크숍 참여를 독려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도 전했습니다.
오랜만에 양주시협의회를 방문한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본사와 조사국에서 상반기에 진행한 주요 사항들을 보고하며, 양주시협의회의 조사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그는 하반기에 예정된 해외역사문화탐방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10월 26일~27일에 열릴 전국 워크숍에 많은 양주시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전국 조사위원들과 교류의 기회를 갖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월 전국 워크숍에 신입위원과 기존조사위원 모두가 참석해 양주시협의회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결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국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자고 다짐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양주시협의회는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신입 위원을 한 명씩 영입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하는 협의회로 자리 잡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