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은 지난 GS전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승리해 2연승이다. 이날 옐레나 22점 김연경 21점 김다은 20점으로 분전했다. 1위 탈환했지만 현대건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다. 감독없이 경기를 치르다 새로운 외국인 감독까지 영입했으며 이로 인해 경기력에 변화를 줄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지난 페퍼전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박정아 24점, 캣벨 21득점 배유나 15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했다. 순위 싸움이 치열했지만 최근 3경기 1승 2패의 성적으로 부진중이다. 박정아가 확실하게 살아났지만 캣벨의 공격성공률이 기복을 보이고 배유나를 제외한 국내 선수들 활약이 부족하다
정규 시즌 양 팀 맞대결 4경기 4승 0패로 흥국생명이 전승을 기록중이다.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좌우 쌍포 김연경, 옐레나가 큰 기복을 보이지 않고있고 이주아나 김다은의 경기력도 좋다. 반면 도로공사는 페퍼저까지 패배해 팀 분위기가 좋지않다. 박정아가 건재하지만 캣밸이 최근 득점력에 있어 기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