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 더운 날씨지만 그래서 많이 힘들지만 이런 날이 있기에 가을에 추수할 곡식과 과일 또한 있는거라 생각하면
이 더위를 조금은 편하게 받아드릴 수 있겠죠 ㅎㅎ
또 추운 겨울에 어깨를 움츠리고 손을 호호 불면서 오늘의 더위를 그리워 할꺼구요
우리들은 이렇게 여름과 겨울을 수 없이 보냈는데......
올여름도 또 조금 있으면 올 겨울에도 변함없이 반복하고
이젠 그러지 말고 뜨거운 여름은 그냥 여름 그 자체를 즐기고 꽁꽁어는 겨울엔 또한 추위를 겨울이니까
당연히 이정도 추위야 하며 받아들이면 어떨까요?
어차피 오늘도 내일도 내가 살아가야 하는 내 몫의 하루 하루니까....
가락마을 16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입니다.
지금은 오픈 준비하느라 공사를 하구 있구요
9월1일 예정이랍니다
가을이겠죠?
가을부터 겨울도 또 봄도 그리고 내년의 여름도 부모님의 품을 처음으로 떠나는 가락마을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실 사슴이 따뜻한 선생님을 기다립답니다.
우리 어린이집 바로 뒤에 이야기보따리가 아주 많은 산도 있고요 그래서 선생님 손을 잡고 산책도 하고 싶고요
실은 저도 그 산에 무엇이 있을 까 하고 정말 궁금하거든요 계절마다 어떤걸 우리에게 펼쳐 줄 지 기대를 해도 될 듯......
ㅎ ㅎ
이력서를 먼저 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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