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全氏 임하군파 종친회 임원 甲辰年 新年賀禮會 개최

[전과웅]

정선全氏 임하군파 종친회 임원 甲辰年 新年賀禮會 개최

▲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회장 전상은)는 甲辰年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오전 11시 종친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종로3가 한일옥 3층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전계표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선조님에 대한 묵념) ▶상호 인사 및 자기소개 덕담 나누기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회장 새해 인사 및 덕담 ▶정선전씨 대종회 전오근 회장 새해 인사 및 덕담 ▶공지사항 전달 ▶폐회 ▶오찬(午餐) 순으로 진행됐다.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전상은 회장은 새해 인사 및 덕담에서 “오늘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신 임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甲辰年 청용(靑龍)의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기를 기원드린다. 그리고 임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람니다. 지난해는 우리 종인 모두의 적극적인 성원의 보람으로 어려운 癸卯年을 잘 보내고 청용이 웅비하는 복된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뿌리를 찾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우리 조상의 유적을 찾아 관리 보존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라고 새해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정선전씨 대종회 전오근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일족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임하군파 강릉종친회 전과웅 이사는 시향제 홀기와 축문을 현시대에 맞게 한글로 정리한 유인물을 배부하고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를 들어가며 보충 설명을 했다.

전계표 사무국장은 공지 사항으로 ▶전자 족보에 가족 변동 사항 등재 ▶중앙종친회 발전기금 문제 ▶대종회 운영 ▶광명시·시흥 도시계획 추진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甲辰年 新年賀禮會에 참석한 임원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종친회의 발전과 새해 포부를 밝히면서 덕담을 나누었다.

甲辰年 新年賀禮會에는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전상은 회장, 전계표 사무국장, 전상환, 전신재 원로, 전명구 강릉종친회 회장, 전과웅 이사, 전하수 의장, 전학현 이사, 전광표, 전상욱, 전재수, 전영석, 전복진, 전성길 임원, 전홍석 문경종친회 회장, 대종회 전오근 회장, 전문식 사무국장, 내빈으로 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 전종목 수석부회장, 전동욱 사무국장,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찬(午餐)은 전하수 의장의 선창으로 ”정선全氏 임하군파 종친회 발전과 단합을 위한 건배(乾杯) 삼창(三唱)“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마무리했다.

▲전계표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 전상은 회장이 새해 인사말과 덕담을 전하고 있다 .

▲신년 하례회가 열리고 있다.

▲ 전오근 대종회 회장이 인사말과 덕담을 전하고 있다 .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사)全氏 중앙종친회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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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는 전남표종보편집국장,  전명구강릉지구종친회 부회장, 전과웅  3명이 아침 7시 30분 ktx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하여 회의에 참석하였다.

시제에 앞선 3분 사전 교육 자료

[시제에서 제 집사의 역할]

제집사자(알자, 사준, 봉작, 전작)는 행사도우미로 활동하므로 제관들과 함께 행동할 수 없으므로 먼저 참신 배례하고 사신례 후 제일 나중에 별도로 사신 배례 한다.

① 알자:

-헌관의 안내자 역할,

-헌관 좌측 앞에 서서 안내함

-처음 헌관에 가서는 읍하고 안내

-손 씻는 곳까지 안내,

-묘전 앞 (술잔 올리는 곳)까지 안내,

-제 위치로 복귀할 때 안내

-되도록 말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안내,

-부득이 말을 할 때 헌관만 들리게 나직이 말함

② 사준:

-술 따르는 곳(준소)에서 술만 따른다.

③ 봉작:

-준소(술 따르는 곳)에서 헌관이 계신 곳까지 술잔 이동

-제상에서 잔을 내릴 때도 임무를 수행함

④ 전작:

-헌관으로부터 술잔을 받아 신위 앞에 드린다.

-제상에서 잔을 내릴 때도 임무를 수행함

※ 제집사 인원이 적을 때 : 제례를 원만히 진행하기 위하여

右執事(신위 동쪽에 위치 함) - 봉향, 헌폐, 봉작, 사준 역할은 1인이 竝行 可能

左執事(신위 서쪽에 위치 서립함) -- 봉로, 전폐, 전작은 1인이 병행 가능

※ 집례는 서쪽(좌측)에, 찬인과 알자는 동쪽(우측)에 위치하여 진행한다.

※ 奉香 : 향을 다루고 헌관이 분향할 수 있도록 香函을 열어 도와준다.

※ 奉爐 : 향로 불을 관리하고 헌관이 분향할 수 있도록 향로를 헌관 앞에 내려놓고 덮개를 열어 도와준다.

※ 헌관의 역할

-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 순서대로 제주를 올린다.

- 손을 씻고 묘전 앞까지 알자의 뒤에서 안내에 따라 나아가기도 하고 복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