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미래 덩쿨 토복령에 대하여 공부해봅시다~♡

■ 청미래덩굴 ( 토봉령 ) ㅡ효능과 사용법 천연 노폐물 청소부 청미래덩굴 뿌리 토봉령을 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생식물로 "내몸 사용설명서"에 토봉령이 소개 되었죠. 청미래덩굴은 백합과에 속하는 덩굴성 갈잎 떨기 나무로 명감나무, 망개나무 라고도 합니다. 5월에 황록색의 꽃이 피며, 열매는 둥근 장과열매 (포도열매처럼 껍질이 얇으면서 과육이 부드러운 열매)로 9~10월에 적색으로 익습니다. 한약명으로 청미래덩굴을 "비해"라고 하고, 뿌리를 토봉령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산과 들에 잘 자라고 등산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살펴보면 청미래덩굴을 식용으로는 망개떡에 잎을 그리고 나물로 먹습니다. 그리고 줄기와 뿌리 또한, 간질환, 신장병, 림프선염, 아토피, 소화불량, 감기몸살, 관절통, 통풍성 관절염 등 특히 토봉령은 수은 중독, 중금속 오염증상의 해독작용이 뛰어나 잘라서 식전에 먹습니다. ▶청미래덩굴의 효능 ? 뿌리 줄기는 습을 내보내고, 열을 내리며, 피를 맑게 하며, 소변으로( 오줌 )독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의서 "방약합편"에 보면 "곡식을 대용할 수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풍기를 없앤다. 수은을 해독하는 성질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뿌리인 토봉령은 동의학사전에 보면 맛이 굉장히 담담하며 성질이 평하다. 몸의 열을 내리면서 습을 없애고 독을 풀어준다. 콩팥과 방광의 수기 즉, 물을 뜻하죠? "빠져 나가지 못하는 물을 배출하여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분을 대표적인 한약재 중에서 해독 한약제중 의 하나입니다. 온갖 독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고, 특히 요즘 말로 많고 탈도 많은 수은이나 니켈, 카드뮴 같은 중금속 독을 풀어주고 배출하는데 탁월하고 효과적인 것이 바로 청미래덩굴 뿌리입니다. 그런데~ !! 여기서 중요한 것~ !! 잎에는 없는 성분으로 노폐물을 혈관 속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성분인 사포닌의 일종인 디오스게닌은뿌리에만 들어있어요. 이로 인해 비만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에 특히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금연 도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 이것으로 금연에 성공후기도 있습니다. 청미래덩굴 뿌리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니코틴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청미래덩굴 잎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니코틴과 타르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 토복령 법제방법은? 우선 토복령을 드실때는 반드시 법제가 꼭 필요합니다. 법제를 하지 않고 드시게 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법제방법은 채취한 토복령의 잔뿌리와 흙 등 불순물을 제거한후에 흐르는 물이나 쌀뜨물에 2~3일 정도 담근후에 보름정도 햇볕에 말려서 손작두로 얇게 자른후에 사용 합니다. 생재를 얇게 자르면 작두의 칼날에 묻은 쇳물이 약재에 묻어나는 일이 생깁니다. ▶ 토복령 먹는 방법 물 1.8L에 토복령15~3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 1컵씩 드시면 됩니다. 토봉령은 예로부터 어떤 약재보다도 독을 풀어주는데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작용없이 보리차처럼 드실 수 있고, 파는 곳은 가까운 약재상이나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 또한 부담되지 않으실 겁니다. 특히 소변이 시원치 않거나 수은중독,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부인병과 피부를 곱게 하고 부드럽게 하는데도 어주 좋습니다. 이것도 피를 맑게 하고 해독하여 소변을 배출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겠죠.<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F153359CEBF1D06'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233359CEBF2003'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