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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은 가슴이 합니다.</p><p>그래서 우리는</p><p>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생각합니다.</p><p>누구도</p><p>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하지 않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de016692fbfb6dd776f46d927c65e06550a5e7c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de016692fbfb6dd776f46d927c65e06550a5e7cf" data-origin-width="1920" data-origin-height="1080"></div><p>생각이란 잊지 못하는 마음입니다.</p><p>가슴에 담는 것입니다.</p><p>생각은</p><p>자기가 사랑할 세계를  포옹하는 것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ac1e63fc8d6aa2b4632122f3016135f33ec18a1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ac1e63fc8d6aa2b4632122f3016135f33ec18a1c" data-origin-width="1036" data-origin-height="1404"></div><p>그래서 생각은</p><p>가슴 두근거리게 합니다.</p><p>생각은 용기이고 애정이기 때문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213f090fb44c8b90f8408a2084dbb21015e79e7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213f090fb44c8b90f8408a2084dbb21015e79e71" data-origin-width="1165" data-origin-height="1920"></div><p>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야 합니다.</p><p>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p><p>바깥에 세워두고 있는지....</p><p>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p><p>가슴에 담고 사는지....</p><p><신영복></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3ca08fbe7ab929ae729bb8f053d80ab06ac154e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9Y/3ca08fbe7ab929ae729bb8f053d80ab06ac154e5" data-origin-width="1920" data-origin-height="1080"></div><p>*사진은 하추자연휴양림 인제천리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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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커피한잔의여유
생각은 가슴이 합니다
안윤숙
추천 0
조회 45
24.08.14 06: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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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각은 용기이고 애정이고
자기가 사랑할 세계를 포옹하는 것이다
너무나 공감되고 좋은 글이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넘 가슴에 닿는 애기가 오늘 아침에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게 합니다
늘 감동적인 얘기로 삶의 길을 열어 줍니다
용기 있게 애정을 가지고 방초에 방문 하시는 님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안윤숙님!!!
변함없이 늘 그날 그날이지만 오늘도 느리게 한걸음씩 나아가 봅시다
화이팅!!!
좋은 글 과 아름다운 풍경
잠시 머물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