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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를 중심으로 전 세계 86개국 158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에는 포르투갈 포르투, 독일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뮌헨 등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유럽 도시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중 포르투는 오는 7월 2일부터 에미레이트 항공이 주 4회 신규 취항하는 노선으로 해당 노선에는 퍼스트 클래스 8석,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이코노미 클래스 310석으로 구성된 보잉 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포트 와인의 메카로 불리는 포르투는 세계적인 여행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19년 한국인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전 세계 여행지 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프랑스 철도공사인 SNCF와 이탈리아 철도청 트랜이탈리아(Trenitalia)와도 코드쉐어 파트너십을 체결해 프랑스 및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승객들은 더욱더 다양한 목적지로 여행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유럽 노선 외에도 A380 항공기를 타고 허브도시 두바이에서의 스톱오버를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도시 두바이에서는 짜릿한 놀이공원, 신나는 사막 투어, 세계적인 건축물, 아름다운 해변,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글로벌 승차공유업체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두바이를 여행하는 승객 대상 오는 6월 18일까지 무료 혹은 할인가로 두바이 공항~목적지 간 우버 라이드를 제공한다.
이코노미 플렉스 플러스 및 이코노미 플렉스 승객들은 우버요금 기준 최대 약 3만 7000원 까지의 라이드를 각각 2회 무료 및 50% 할인 금액(최대 약 1만 8500원까지)으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인천~두바이 노선에서는 A380 항공기가 주 7회 투입되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지난 2009년에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복층 구조의 A380 항공기를 인천-두바이 노선에 투입, 우리나라 최초의 A380 운항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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