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부 주일학교 아이들 6명 (신이준 가브리엘, 문서윤 비비안나, 윤지유 이사벨라, 송은유 가브리엘, 염이준 토마스, 이서호 도르테아)의 첫영성체 예식이 있었습니다. 처음 올라가보는 제대 위, 처음 영해보는 성체 등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첫영성체 예식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들이 나아갈 신앙생활의 첫걸음에 많은 신자분들과 신부님의 축복과 환영 속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회, 전례부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오늘 첫영성체 예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복사, 독서 등 전례를 해나갈 수 있도록 저희 교사회에서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아이들이 신앙생활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사 후 아이들의 부모님, 가족, 대부대모님, 교사들과 사진 촬영 후 1층식당에서 축하식 및 선물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비빔밥 준비해주신 데레사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4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6주간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매일 성당에 오는 것이 버겁고 힘들었지만 지치지 않고 그 짧은 시간 속에서 많은 교리와 많은 기도문을 외우기 위해 노력한 아이들에게 큰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매일같이 성당으로 출퇴근하신 교사들, 부모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아이들의 신앙생활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저희 교사회에서도 열심히 도와주겠습니다.
오늘 첫영성체 예식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아이들을 축하하기위해 와주신 가족분들, 대부모님 그리고 많은 신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그 날의 감동을 천천히 하나씩 꺼내어봐야겠네요~
본당 신자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여섯명의 천사들도 주님의 은총 듬뿍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