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1.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감정과 생각을 읽기에 좋은 놀이가 바로 '상상놀이' 다.
인형놀이나 소꿉장난 등을 하면서 상황을 상상하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훌륭하게 표현한다.
2.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5살 이후는 또래문화가 형성되는 시기이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조절해야 한다는점을 깨닫는다. 양보, 공유, 나눔을 배운다.
3.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보다 선택권을 준다.
감정코칭은 부모가 해결책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준다.
감정코칭도 아이 나이에 맞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효과적이다. 어릴 때 선택권을 주고, 아이가 좀 더 커서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때는 아이의 의견을 묻도록 한다.
4.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라.
두려움을 많이 느끼면서 무서워 한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고 그렇지 않다는 점도 잘 설명해 주어야 함.
아이가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잘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 어둠에 대한 두려움
- 부모가 싸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 악몽에 대한 두려움
- 죽음에 대한 두려움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1. 초등1~2학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초등1~2학년은 본격적으로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충분한 관심과 칭찬 , 격려를 한다면 아이들의 마음을 쉽게 열 수 있다.
2. 초등 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돕기
초등3~4학년은 왕성한 활동력, 늘 바쁘게 움직이고 부산하고 호기심이 많다.
전두엽이 발달해 어느 정도 판단력이 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자기 의지로 결정하고 싶어한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3. 초등 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끌어안기
반항이 시작되는 시기.끼리끼리 모여다니기, 사춘기 시작된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1. 청소년의 알 수 없는 행동, '뇌' 때문이다.
전두엽이 구축되는 시기.
판단하거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미리 예측해 계획하는 일을 어려워한다.
2.'감정의 뇌' 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변덕이 죽 끓는 듯해도 다 받아줘라.
청소년들의 감정은 기복이 아주 심하다.
감정의 뇌가 한창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는 중.
감정조절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이 덜 나와있음.
4. 사춘기의 잠을 이해하라.
5.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6.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한다.
- 아이의 인격을 존중한다.
- 아이의 결정을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