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대되는 영화 한편을 소개하려 해요.
바로 '인턴'이라는 영화입니다!>,<
'열정'많은 30세 CEO와 '경험'많은 70세 인턴의 이야기라니
뭔가 흥미롭지 않나요?
CEO와 인턴의 나이가 바뀐 것 같지 않나요?
CEO와 인턴의 나이를 바꾼 것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해요.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 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 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 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제 상상으로는 열정이 넘치지만
아직은 어딘가 미숙한 젊은 CEO를
경헙 풍부한 나이 많은 인턴이 보조하게 되면서
CEO와 인턴이 나이를 뛰어넘어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요!
CEO역을 맡은 앤 헤서웨이와
인턴역을 맡은 로버트 드 니로의
무려 40살이라 해요.
앤 헤서웨이는 82년생, 현재 만 32세고요.
로버트 드 니로는 43년생 현재 만 72세입니다.
정말 역할과 딱 맞는 배우들이네요!
이 영화의 감독은 낸시 마이어스가 맡았는데요.
낸시 마이어스의 전작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은 너무 복잡해'가 있어요.
낸시 마이어스가 감독을 맡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을
굉장히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영화도 매우 기대되어요!
9월 24일 개봉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