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의 긴 여정으로 파리와 스위스를 다녀왔어요..
사실 배낭여행으로 가기엔 짧은 시간이죠? 그렇지만 7박8일을 보름처럼 빡빡한 일정으로 소화하느냐고 강행군을 했지요..
삼실 직원 6명과 같이 떠난 배낭여행... 결과보고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선진문물 배워오고 벤치마킹한 기회였던거 같아요..
제 눈에 담은 파리는 머라 할말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어느 분들은 파리는 그닥 비추하고 싶다고 하던데요..
전 예술의 도시.. 문화의 도시.. 역사의 도시를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에펠탑은 6호선 bir-hakeim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답니다.
내리면 바로 에펠탑이 보인답니다.
에펠탑 출구를 나오니 저런 안내판이 있네요.. 이뻐서 함 찍어봤어요.
밤이 되니 저렇게 불이 들어오네요..
파리는 저녁 9시도 날이 밝아요..
저 사진을 찍을 때 쯤이 9시 안되었을 때 인데요..
이날 비가 와서 사진도 너무 흐리게 나왔답니다.
에펠탑은 1889년 3월 31일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출처 : 네이버
저희는 슬슬 걸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왼쪽에 사진에는 잘 안나타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줄을 서 있는 줄이에요..
걸어가는 것도 돈을 받더라구요.
제 인증샷이랍니다..
이런 포즈를 지으면서도 비가 와서 어찌해야할지를 몰랐답니다.
소나기가 오는데도 다른 분들 사진찍는거 보이시지요?
에펠탑 아래로 모여든 인파..
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우산을 쓰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요?
보기만 해도 웅장하지요?
공원에서 찍어본 에펠탑..
지금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지요?
정각만 되면 저런 불꽃놀이를 해줘요..
너무나 이뻤답니다.
같이간 일행들이랍니다.
밤이라서 이쁘게 안나와서 서운합니다.
이쁜 동료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사진 편집하면서도 이 시간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밤이 되니 더 이쁜 에펠탑이지요?
에펠탑 야간 구경을 하고 나서 샤이요궁에 가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일정때문에 못갔답니다.
샤이요궁에서 에펠탑을 찍는 게 제일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에펠탑에서 이쁜 사진 건지려면 샤이요궁에 꼬옥 들리세요...
이제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라 가요..
세느강변을 따라 보는 파리의 야경은 정말 대단했답니다.
사진에 이쁘게 담지 못해서 마니 아쉽네요.
바토무슈는 에펠탑에서 걸어가면 5분 거리에 있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려면 9호선 alma marceau역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바토무슈 유람선은 7유로 한답니다. 1시간 동안 유람선을 타야해요.
너무 멋졌답니다.
다들 사진 찍느냐고 바쁘지요?
오르세 박물관으로 기억이 됩니다.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을 지나고 있답니다.
세느강변의 다리는 정말 많아요.
이곳을 지나갈 때는 말소리가 윙 하고 울린답니다..
다들 사진 찍느냐고 정신이 없지요?
이날 유람선에는 정말 많은 한국사람들이 탔답니다.
한강 유람선을 타는 기분이었어요..
노트르담 성당을 지나고 있어요..
정말 멋진곳이에요..
다음에 멋지게 소개해드릴게요.
제 인증 사진이랍니다.
밤이라서 사진 편집을 아무리 해도 이쁘게 안나네요..
잊을 수 없는 파리의 에펠탑...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전망대를 올라가지 못해서 정말 아쉽더라구요.
EIFFEL TOWER,,...
너무나 멋진 곳..
보기만 해도 감동인 에펠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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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가방의 내츄럴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토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