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들이 1일 오후 1시부터 육거리 일대에서 열린 '3.1절 포항만세축제'에 참가한 뒤 중앙상가를 걸으며 '3.1만세운동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3.1절 포항만세축제가 1일 오후 1시부터 육거리에서 유족, 교인, 각계 대표, 시민 등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3.1절 포항만세축제가 열리고 있다.
참석자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영일고 학생 85명과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85명 등 170명이 3.1운동 100주년과 포항시승격 70주년의 의미를 담아 빨강과 파랑의 인간태극문양을 만들고 있다.
만세를 부르는 시민들.
3.1절 포항만세축제가 열리고 있다.
시민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경북지역에서 가장 먼저 3.1만세운동이 일어났던 포항에서 100년 전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다.
'3.1절 포항만세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중앙상가를 걸으며 3.1만세운동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당시 포항면 여천시장 모습. 포항중앙상가에서 3.1만세운동 관련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포항시민들이 중앙상가에서 3.1운동 관련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포항시민들이 중앙상가를 걸으며 3.1만세운동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상인들은 중앙상가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고 입을 모았다.
포항시민들이 중앙상가를 걸으며 3.1만세운동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의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3.1만세운동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는 포항시민들.
3.1만세운동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는 포항시민들.
3.1만세운동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는 포항시민들. "역사는 이들의 만세축제를 기억할 것"이라고 언론인들이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