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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우리 4조원들이 다들 이뻐서 사진이 잘받았던 탓인디;;;;
지가 혼자 상받았구먼유~
지는 체조 하라구 불르시는줄 알았는디~
깜 ~ 딱 놀랐어라~ㅋㅋ
아이고 챙피한거~!!'
핑크님? (칼 있으마 쩔어 녀.): "다음엔 지두 rara님 맨치루 글 짓기 상 받게 해달라구 기도 욜심히 혀야 것어유~ㅎ"
조장: "오늘두 주먹을 불끈 쥐구, 결연한 의지두 갖구서 욜심히 걸어 볼꺼여유~ㅋㅋㅋㅋ"
불끈~ 불끈~
"아~ 출발전에 화장실 갖다오는거 끔뻑 잊었슈~"
"ㅋㅋㅋ 우리는 쪼매 전에 다 갔다 왔는디~ㅎㅎ"
"오늘 새로 영입된 길잡이라구 해유~ 이쁘게 자알 찍어 주셔야 혀유~ㅎㅎ"
"자나깨나 4조 생각~
꺼진 4조도 다시 보자!!!"
"아이구;;;; 열성적인 4조 홍보는 좋지만서두 워디서나 지나친 홍보 땀시 참말루 챙피해 죽겄구먼~"
"전부 다 고개 숙이고 가유~"
"알았슈~"
# 일동 묵념! #
"사진 찍을랑게 바지 쪼매 올려봐유~"
"알겄시유~ㅎㅎㅎㅎ 열성적으루다가 4조 홍보허느라구 바지 내려가는지두 몰랐어라~ㅋㅋㅋㅋ"
"여기를 봐 주셔유~ 우리는 누규~?ㅋㅋㅋㅋ 4조 녹색당 이유~ㅎㅎㅎㅎ"
"돌아가믄서 홍보 톡톡히 하는 구먼~ㅋㅋㅋㅋ"
"그니깨~ 그니깨~ㅎㅎㅎㅎ"
# 4조는 언제나 광대승천....ㅎㅎㅎㅎ
"항시 온 몸으루다가 4조를 느끼고 있슈~"
"그려서 오늘두 어김읎시 다리로 4조를 표현 해봤슈~ㅎㅎㅎ 워뗘셔유?"
# 씩씩허게. 누런 꽃 마냥 빠앙끗~^^
"다시 한번 일동 묵념~!!!! 하늘만 보지 말구유~ 가끔썩은 땅도 쪼매 봐봐봐유~
또다른 세계가 있대니께유~ㅋㅋㅋㅋ"
'참말로 웃기구 독특헌 아 구먼....ㅋㅋ'
"묵념??ㅋㅋㅋㅋ 아라씨유~ㅎㅎ"
"요래 요래 땅도 보란 말이쥬?"
"그란디 지는 땅을 봐두 썬구라수 껴서 그란지 당최 밤인지 낮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디유~;;;;"
"꼭 사물을 눈으루만 보려구 하지 마시구유~ 마음으루 느끼려구 해 보셔유~
마음으루 보는 세상에는 더 넓은 세계가 있거든유~ㅎㅎㅎㅎ"
앗!! @오늘도 어김 없이 나타나 주신 [복면가왕]님 등장이유~^^
"근디 쩌 스카뿌 왠지 탐나지 않으셔유....?"
"ㅋㅋㅋㅋ 그렇잖아두 지두 시방 그 생각 했어유~ 홍홍홍홍"
첫댓글 4조의 라희님 덕분에 4조는 라라 조로 명칭이 붙었습니다
걸어라! 먹어라! 놀아라! 보아라! 그래서 즐거워라! 라라라라라! ㅎㅎㅎ
키득키득
평소에 글을 많이 써 보셨나봐요~^^
아주 재치있는 글솜씨를 가지셨더라고요.
그래서 상까지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해욤^^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묨
체조하라고 부르시는줄 알았는데
상을 주실줄은 진짜 몰랐었거든요.
축하합니다
얼떨떨한 기분이 아직도 그대로....
감사합니담
평소에 글 쓰시는 것 좋아하세요 한 두번 써 보신 솜씨가 아니신데 혹시 이런 걸로 상금 받아서 사시는 것 아니신지....
지금부터라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진지 모드 돌입중...., ,
축하해요~★
ZUNK님의 댓글을 받고 다시 작년 4월의 기억을 되돌려 보니 온통 행복했던 기억 뿐이군요^^
고마워요
쌩유 베리 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