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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32] https://youtu.be/T-r2zUZq_NQ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후 8:32] https://youtu.be/a4px2pJEtNM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6:56] 진여(眞如, tathata)
[이창원법성] [오전 6:57] 몸깨워
마음늘0
절로절로 힘,
뇌세포
정체성.
♥마음눈 뜨면 절로 빛
10955:4351:2018.7.14.흙사랑-정미일. 적학정 법성-다음카페 천봉 시인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6:58] 사물이 망념[虛妄分別識]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리킨다. 불교는 그것을 떠나 달리 초월적 진리를 세우지 않으므로 궁극적 진리라는 의미도 갖는다. 여기서는 산스크리트어 tathata에 대한 한역 진여(眞如)를 진(眞)과 여(如)로
나누어 그 뜻을 밝혔다. 제법이 다 참되다는 것은 참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참되다는 것이 아니라, 무명번뇌에 의한 망분별만 떠나면 산하대지가 다 그대로 진리의 드러남이라는 의미에서 참되다는 것이며, 일체 제법이 다 같다는 것은 차별상으로 드러나되 그 성품은 본래 평등함을 말하는 것이다.
진여의 체는 버릴 만한 것이 없으니 일체의 법이 모두 다 참[眞]이기 때문이며, 또한 주장할 만한 것이 없으니 일체의 법이 모두 똑 같기[如] 때문이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0] 서울대 철학과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0]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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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1] 마명 ꡔ대승기신론ꡕ
서 정 형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05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2] tathata(타타타)를 진여(眞如)라 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4] 강상원박사님은
ta tha ta : ta는 眞性(근원), tha는 宇宙(우주), ta는 本性(지구), 우주의 본성, 만상의 진리, 만상의 본성을 이 땅(지구)에서 찾는다. 각 생명의 본성은 우주의 생명체와 동일하다.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사전 694쪽)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5] 서울내 철학과나 박사님 의견이 상통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5] 여기서 꼬치 꼬치 따지면 학자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5] 큰 뜻에서 서로 같은 주장을 피력한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6] 사물이 망념[虛妄分別識]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리킨다. 불교는 그것을 떠나 달리 초월적 진리를 세우지 않으므로 궁극적 진리라는 의미도 갖는다. 여기서는 산스크리트어 tathata에 대한 한역 진여(眞如)를 진(眞)과 여(如)로 나누어 그 뜻을 밝혔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8] 박사님 '一切唯心造'를 이렇게 해설하셨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09] '一切唯心造'란 모든것이 마음 먹은 대로 된사물이 망념[虛妄分別識]에 의해 왜곡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1] 글 작성중 에라였습니다. 다시 작선
'一切唯心造'란 모든것이 마음 먹은 대로 된다는 뜻이 아니고 마음이 만든다는 뜻도 아니고
모든 것(일체) 이 때 모든 것은 몸과 마음의 모든 것이 망념[虛妄分別識]에 의해 왜곡되어 이루어진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2] 망념이 주 가르침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2] 망념을 버린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3] 타타타 진여란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3] 사물이 망념[虛妄分別識]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리킨다. 불교는 그것을 떠나 달리 초월적 진리를 세우지 않으므로 궁극적 진리라는 의미도 갖는다. 여기서는 산스크리트어 tathata에 대한 한역 진여(眞如)를 진(眞)과 여(如)로 나누어 그 뜻을 밝혔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3] 제법이 다 참되다는 것은 참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참되다는 것이 아니라, 무명번뇌에 의한 망분별만 떠나면 산하대지가 다 그대로 진리의 드러남이라는 의미에서 참되다는 것이며, 일체 제법이 다 같다는 것은 차별상으로 드러나되 그 성품은 본래 평등함을 말하는 것이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4] 무명번뇌에 의한 망분별만 떠나면
주훈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5] 원효 : 진여의 체는 버릴 만한 것이 없으니 일체의 법이 모두 다 참[眞]이기 때문이며, 또한 주장할 만한 것이 없으니 일체의 법이 모두 똑 같기[如] 때문이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6] 법(法, dharma)은 인식된 현상을 가리킨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6] 상(相, laksana)은 특히 대승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함의를 가진 개념이다. 흔히 인식 주관이 [허망분별한] 객관 대상의 형상, 특성, 감정 등으로서 다분히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는다. “망념을 여의면 일체의 경계상이 없을 것”이라는 것도 같은 의미이다. 삼라만상의 모든 차별상은 망념의 소산이며, 망념을 떠나면 일미평등(一味平等)의 법성(法性)을 체인(體認)하게 되는 것이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7] 이러한 관점에서 일체유심조를 생각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19] 즉, 망념 때문에 모든 번뇌가 생기니 망념을 버리라고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0] 기신론의 주지는 천부경과 유사합니다. 제가 해설한 천부경 산스크리트 해설도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0] 사진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2] 사진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2] 비슷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3] 궁극적으로 진리는 하나에 귀결되는 것인지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3] 공(空)
공(空)은 비었다는 것, 즉 없다는 것인데, 무엇이 없다는 것인가? 인식주체[能]로서의 심념(心念)이 없고, 인식객체[所]로서 일체 법의 차별상이 없다는 것이다. 이어서 사구백비(四句百非)로서 사물의 공성(空性)은 형상[相]의 유무(有無)와 일이(一異)에 있어서 어떤 언어적 규정도 떠나 있음을 밝혔으니, 일체법의 본체가 상주불변하는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즉 유무의 경우, 비유(非有)와 비무(非無)는 존재와 비존재의 상대적 관점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부정 자체가 다시 하나의 입장으로 성립하면서 다시 상대적 관점이 정립된다. 비비유(非非有)와 비비무(非非無)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상대적 관점이 부정된다면 유와 무가 동시에 성립[有無俱相]하는가 하면 그것도 또한 아니다. 일이(一異)의 논파도 유무의 경우에 준한다.
공(空)이라고 말하는 것은 본래부터 일체의 염법(染法)과 상응하지 않기 때문이니, 이는 일체법의 차별되는 모양을 여읨을 말한 것이다. 왜냐...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5] 기신론은 바닷물과 파도와 바람의 관계를 들어, 고요한 바닷물인 여래장에 무명(無明)의 바람이 불어와 생멸심의 물결이 일어나는 것으로 비유한다. 이 때 여래장과 생멸심은 같은 것이면서 다르고, 다른 것이면서 같다. 그러므로 논문에서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것을 이름하여 알라야식이라고 한다”고 논한 것이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6] 그냥 쉽게 설명하면 되지 비비 꼬아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7] 유(有) 무(無) 同生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39] 천부경을 하늘로부터 받아 문체로 쓴 사람이 삼국유사에 기록한 표훈의 천사가 맞다면 표훈천사는 천부경의 원전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0] 천부경 산스크리트 해설은 바로 기신론이 빙빙 돌려서 하는 말을 직설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4] 기신론은 마명(馬鳴, Asvaghosa)보살이 쓴 이론서라고 하는데 실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를 한문으로 옮겨 쓴 책만 전해져 왔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5] 그나마 그 원본도 없고 원효나 이를 번역하고 주, 소를 단 책에서 원전이 기록되어 자ㅓㄴ해져 왔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47] 그 해설서가 1천 여종을 이루고 잇는 가운데 원효의 대승기신론소 가 제일 해설이 잘 되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오늘날까지 대승기신론하면 원효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중 일 을 통틀어 원효가 이룩한 불교 이론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원효학이 따로 존재하고 원효불교도 따로 있다고 하는군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0] 후일 학자들이 원효학을 연구해 본 바 육조 혜능대사와 이론이 상반되는 것이 많이 발견되어 원효 불교학은 일종의 물타기에 휩쓸려 권위를 세우기 어렵게 되가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0] 그래서 너무 신봉하지 말고 지식을 넓히는 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1] 대승기신론이란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1] 대승은 소승의 상반된 말로 직역하면 올라탄다는 것인데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2] 부처님의 말씀만 가지고 수도하는 불교를 소승이라하고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3] 호국이나 중생구제 부처님 말씀이외에도 좋은 이론을 취합하여 불교에 전념하는 것을 대승이라고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3] 승강기 승차 하듯이 올라타고 가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4] 기신이란 일어날 기 믿을 신 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4] 실천행 수행을 말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5] 마명(馬鳴, Asvaghosa)보살은 코살라(kosala) 혹은 마가다(magada)국 태생으로서 정통바라문 출신이었으나 불교 승려인 부나야사(富那夜奢,Punyayasas), 혹은 협존자(脇尊者, Parsva)와의 대론에서 패배하여 그의 제자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6] 후에 카니시카왕에 의해 간다라에 가서 그의 위호 아래 불법을 크게 선양하였다. 또 다른 저술로 석가모니의 행적을 기술한 ꡔ불소행찬ꡕ(佛所行讚)이 전한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8] 상고대 환인씨 불교가 성행한 이후 道를 얻고자 출가하는 사람은 아주 많았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8] 석가무니 실달다도 그 중 한 사람이엇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9] 이런 슈의 수도자를 파라문 이라고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9] 대부분이 귀족 출신이엇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7:59] 그러니 글을 알고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엇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0] 그들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러르 녹야원이라는 수도처에 모여 서로 논사를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1] 그 중에 뛰어나게 설득력잇는 가르침을 내리면 존경받는 스승이 되는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1] 그렇게 실달다도 태어났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2] 마명도 그렇게하다가 부나야사(富那夜奢,Punyayasas),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2] 에게 깨져서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4] 이렇게 보면 부처님 실달다 뿐 만이아니라 당시 1~2세기 전후 약 1천 년간은 천축제국이 道를 얻고자하는 많은 파라문들의 도장같은 세상이엇을 것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5] 道를 앞세우니 천축제국은 동서 3만리 강역에 수백개의 제후국이있는 나라도 급부상했습니다 으로 급격히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6] 빠르게 부강한 나라를 이루었지만 道(부처님)가 밥 먹여 주는 것은 하지 않으므로 잠깐 부강하다가 몰락하게 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7] 실제로 천축국은 그리 오랫동안 지속된 제국은 아닙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7] 그러나 그 사상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08] 절에서 부처님 사리를 모시는 탑이 있는 것도 바로 그 천축에서 시작 된 사상입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2] 오늘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3] 강상원박사님 원효 논술오류에 대해 해설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3] 그리고 공감이 가지 않는 것도 많아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4] 짧게 빨리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5] 2~3회 정도만 하면 끝날 것 같습ㅈ니다.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5]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세요
[bc8937 환단원류사 박민우] [오전 8:15] 안능시야
[박영원] [오전 8:17] 멋져 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