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한 미즈노 모나르시다2 네오 JP 입니다.
우선 제 발 스펙은 운동화 250mm / 발볼 살짝 있는편 입니다.
제가 착용했거나 현재 착용중인
축구화
나이키 슈퍼리게라3 HG / 250mm
티엠포 레전드6 HG / 250mm
풋살화
미즈노 웨이브 그레비스타2 / 250mm
미즈노 란사멘토 웨이브5 / 250mm
푸마 파라멕시코 라이트15 / 250mm
대부분 천연가죽을 사용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발이 편하고 착화감이 좋아 선호 합니다.
그리고 잔디구장과 맨땅에서 사용했습니다. 포지션은 주로 윙백을 보고있습니다.
주력으로 신던 슈퍼리게라3 축구화가 생명을 다해 구입하게 된 미즈노 축구화 입니다.
구입 후 5회정도 맨땅과 인조잔디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모양과 색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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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색감은 뭐 미즈노 입니다. 무난합니다..그리고 천연가죽 축구화 치고 상당히 가볍습니다.
슈퍼리게라3, 티엠포6 보다 가볍습니다.
미즈노 마크도 돌기가 들어가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흰색제품을 사본적이 없어 이번에 작정하고 흰색으로 사리라 마음먹고 골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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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연가죽을 포기하고 아디다스 프레데터, 푸마 퓨처 시리즈를 눈여겨 보고 있었으나 아디다스 제품은 제 발과 이상하게
맞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퓨처는 흰색이 없었...ㅠ
그래서 계속 눈팅하던중 저도 모르게 미즈노 제품을 보고있더라는....ㅋ
앞쪽은 캥거루가죽, 나머지는 인조..힐컵부분도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뒤꿈치를 잘 잡아주었습니다. 힐컵부분은 슈퍼리게라보다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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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글라이드 인솔은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키와 비교하면 천지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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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캥거루는 참 맘에 듭니다. 편하고 쫀득한 느낌에 천연가죽을 또 구입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까짐 방지를 위해 덧대어 놓은 샌드페이퍼. 슈퍼리게라, 티엠포 또한 똑같이 덧댐이 있었는데
상당히 오래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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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그라운드용 스터드입니다.
하지만 HG스터드 보다 말랑합니다. 그래서 마모속도가 빠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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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제품이 사이즈가 작게나왔습니다.
다른 제품 250mm 사이즈를 처음 신을때 기분좋게 꽉 끼는듯한 느낌이었다면 이 제품은
사이즈 미스한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심하게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칼발이 아니면 한사이즈 업해도 될듯 합니다.
사실 저는 245mm도 맞지만 발볼땜시 250mm를 신고있습니다. 한사이즈 업 하면 길이가 너무 많이 남을것 같아
다이소 발볼늘리기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4~5회 착용하니 발에 딱맞아 잡혀가더군요..
착화감도 좋고 우선 가벼운 무게가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모두 다치지 말고 즐거운 운동 하세요~
첫댓글 발볼이 넓은편인데 미즈노 착용감 어때요?
미즈노 각각 시리즈마다 사이즈가 다르지만
천연가죽은 대부분 발이 편한듯 합니다.
터치감도 나쁘지 않고 킥할때 묵직함 보다
반발력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