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동 입주자입니다.. 남천2주택재개발 공사로 인해 중계기 철거되고 그로인해
집에서는 통화 끊김현상이 너무심해 상대방과 통화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집에서 하는 업무는 볼수도 없게 되었구요.
전화가 문제인가 싶어 전화기도 바꿨습니다.. 그래도 개선이 안되서 kt에 전화를 하니 입주자 대표 몇몇분들이 반대를 해서
설치 하지 않기로 결정이 났답니다
여러 이유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알고싶어서 관리 사무소에 어제 연락했고
오늘 소장님과 10시에 통화가 되었는데
저는 너무 화가 나려고 하네요.. 아니 화가 치밀어 미칠지경입니다
현소장부임 전에 있었던 일이고
현 소장님 오시기 전에 상황들이라 소장님 본인은 인수인계받은 적도 없고 모르겠고
통화연결 안되는건 통신사에 말해라는거줘
핸드폰기기를 본인이 판것도 아닌데 왜 여기와서 이러냐는 말에 너무황당했고
같이 얘기하던중에 서로 언쟁이 오가고 언성이 높아지니 고래고래 고함까지 지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행동
전화통화중에서 전화를 딱 끊어버리는 행동등 어떻게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 하나같이 모르쇠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서류도 없고 누가 싸인했는지 어떠한 기록도 없으니 kt가서 저더러 알아오라는거줘
너무 답답해서 지인께 여쭤보니 입주민 회의록에 다 기록 되어있고 녹취록도 있으는 입주민으로써 열람 권한이 있다거라구요
그래서
입주자 회의록과 녹취록 열람을 원하니 그것마저도 몇묶음 되는 서류 전부를 떠넘겨주면서 저더러 찾으라네요.
세상 이런 관리사무소가 어디있습니까
누구를 위한 관리사무소 인지.. 알고싶어하고 열람을 원하는데 2017년 서류부터 다 주면서 한다는 소리가 알아 찾아보라는 겁니다
열람을 원하면 찾아서 열람을 시켜주던기 아님 열람 할수 있겠금 도와줘야되는게 관리인들의 역활 아님니까?
완전 입주민을 우습게 보는 말과 행동 궁금한 놈이 우물파는거지 하는 모르쇠행동
너무 기분나쁘고 화가나서 통화내용, 면접했을때 대화 다 녹음까지 시켜놨습니다.
이렇게 기분나쁘게 응대하는 관리사무무소 소장님 정말 화가 안풀리네요
통화 장애때문에 넘 답답해서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한건데 이렇게 까지 기분나뿐 언쟁으로 발전될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궁금한사항 조차도 관리 사무소 연락하기가 무서워지내요
정말 이런 통화 장애에 대해 특히 113동 104동 105동 106동 주민분들중 정말 저처럼 이런 고민이신 분들 있으시면
많은 민원과 글 좀 남겨주세요..
첫댓글 113동 주민과 자주 통화를 하는데 늘 끊김이 있어 기기문제인줄 알았습니다
요즘 집에서 전화가 안되는 음영지역이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어이없는 관리사무소측 행동에 같은 입주민으로서 너무 화가나네요!!!
저번에 저도 다른일로 관리사무소에 전화한적이있는데..응대하는거에있어 짜증났던일이있습니다. 어짜라고 나도모르겠다의 식이였습니다.
이분들 월급 누가주나요. 그전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있을수도없는일입니다. 진짜 개선이 시급히 필요하다생각듭니다. 본인들이 어떤일들을하고 어찌행동해야하는지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었다봅니다.
헐~ 누구를 위한 관리사무소 인가요?
관리사무소도 응대 엉망진창이고 관리소장이란 사람도 성격희안하더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