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학교에서는 가을 힐링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토요일 오후 2시에서 일요일 오후 2시까지 만 하루에 걸쳐서 진행되는 힐링프로그램.
정해진 일정은 있지만 무언가를 해서 얻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고요가 그저 드러날 수 있도록, 침묵으로 흐르는 힐링프로그램이 하루 일정 잘 흐르고, 첫날의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눔, 자유 휴식, 자연식사, 자연치유로 흐르는 첫날.
함께하신 님들의 힐링피드백에 따뜻했습니다.
한층 더 깊은 고요와 생생함,
그리고 내가 세상 속에서 놓치고 살았던 나를 만나는 둘째날의 일정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요하고 평화롭게 흐르는 힐링 프로그램이 그려집니다~♡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내 안의 고요가 함께 진동합니다
가볍고 충만합니다
휠링프로그램의 생생함이 글 속에 담뿍담겨진듯 잘 전해집니다
나눔에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