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사계의 격려
△백합이 한층 아름답게 활짝 피었다. 2007년 11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도쿄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예로부터 백합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그 모습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대 로마에서는 ‘희망’을 상징했다. 중세 유럽 화폐에는 백합이 새겨져 있다.
백합은 창가학회 부인부의 상징이기도 하다. 1961년 6월 10일, 부인부 결성 때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은 시를 지어 선사했다.
“백합 향기도 집은 모임이구나 마음 깨끗한 벗들이기에” 하고 말이다. 또 이케다 선생님은 ‘백합장(반담)’이 탄생한 2004년 9월 ‘백합은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라고 말씀하시고 부인부 벗의 행복을 진심으로 염원했다.
사람은 모두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복덕과 안온을 기원하면서 감사의 꽃다발을 보냈으면 한다.
어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날’
평화의 빛을 보내는 태양에 감사
이 세상에
최대한으로 평화의 빛을
계속 보내는 태양 같은
존재는 바로 ‘어머니’다.
그러한 어머니들이
최대한으로
영광과 행복에 감싸여
보상을 받는 시대가 바로
‘여성의 세기’이지
않을까.
◇
역사를 되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어머니가 슬픔에 찬 눈물을
흘렸는가.
바다보다도 깊은
어머니의 자애에는
사람들을 올바른 궤도로
이끄는 힘이 있다.
◇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자기답게
성실하게 힘껏 노력하며
살아온 여성의 일생은
평범해도
존귀하고 아름답다.
◇
완벽한 어머니는 없다.
결점도 장점도 있기 때문에
인간이다.
거기에 인간다움이 있다.
그렇기에
자녀들도 안심할 수 있다.
자기답게 하면 된다.
◇
‘어머니의 자비’는
인간에게 그리고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자연스럽게 부여된
‘부처의 마음’이라 해도
좋다.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자비’는
만인을 생각하는 ‘부처의 마음’에
직결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어머니의 자비’를
느낌으로써
‘부처의 마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머니의 자비’는
모든 인간에게 열린
커다란
정신적 은혜다.
◇
우리는
이 다기진 어머니를 행복하게 만들
‘책임’이 있다.
아니 ‘사명’이 있다.
이것이 ‘인생’이다.
평범하지만 위대한 어머니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야말로
전 세계의 평화를 향해 내딛는
첫발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