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2년 10월 15일(토) 11시~, 金海金氏 三賢派 進士公派 光陽市 光陽邑 道月里 玩字宗祖 後孫들이 시제(時祭)를 지내기 위해 하루 전날인 10월 14일(금)날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에 사시는 셋째 누님과 같이 성남(야탑)버스종합터미널에서 고향인 전남 광양을 찾아갔다.
어렷을적(중학 1학년때 까지)에 살았던 고향인 광양읍 도월리 3구 신도부락(샛터)에 가 그곳에 사시는 고모님도 먼저 뵙고 싶었지만, 광양에 조금 늦게 도착, 광양읍에 사시는 둘째 누님댁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막걸리를 마시고, 편안히 잠을 잤다.
뒷날(10월 15일), 아침식사 후 시제를 끝낸 후 집으로 가기 위헤 고속버스터미널에 가서 표 예매를 하였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광양읍 도월리 3구 신도부락에 사시는 고모님을 뵙기 위해 바로 갔었다. 고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다시 둘째누님댁으로 갔었는데, 누님들(4분)은 벌써 출발을 하셨기에 곧장 영모당으로 갔다.
11시에 시제를 대비하여 집안 가족들은 벌써부터 포장을 치고, 시제 음식 준비에 한창이다. 코로나 때문에 3년간은 시제도 못했지만, 참석을 한 집안 형님들 및 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서 순서에 의해 시제를 모셨다. 시제를 마친후 제사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신도부락의 집으로 이동, 고모님께 작별 인사를 하고 누님집으로 이동하였다.
형님과 누님(4분)은 광양읍에 사시는 둘째 누님댁으로 가서 가족과 함께 광양막걸리를 맛있게 마셨다. 그동안 자주 만나지를 못 하였는데, 앞으로는 시제때엔 1년에 한 번씩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또한 납골당인 '영모당(永慕堂)'에 꼭 참석을 하기로 마음을 다졌다. 오후 4시 50분 고속버스를 타고 동서울로 이동,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 모두가 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면서...
◈ 시제(時祭)일시 : 2022년 10월 15일(토) 11시~
◈ 시제장소 :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묘 105-1번지 (30평)
◈ 납골규모 : 165위
◈ 참석자 : 김종선 문장외 40명
※ 2002년 5월 13일 준공, 매년 10월 둘째 토요일에 시제(時祭)를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