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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채무)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을 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자녀는 물론 모든 대학생이 동등하게 ‘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받아 스스로 학비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양옥(사진) 신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4일 기자들과 만나 무상 지원 방식으로 이뤄지는 국가장학금 비중을 줄이고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는 소신을 폈다. 안 이사장은 현재 소득분위 8분위 학생까지만 가능한 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9∼10분위까지 확대해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처럼 성인이 되면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로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자 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얻어 충당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장학금 규모를 줄여 마련한 재원을 돌려 사용하는 정책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최근 제주 출신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기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합의했다”며 “앞으로 다른 지자체와도 논의하겠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빚(채무)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15258 정말 참신한 개소리네. 뭐? 빚이 있어야 화이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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