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모둠 일기 5 (스승의 날 - 별동별 모둠)

[허현순]

이 글은 2006학년도 6학년 제자들이 쓴 모둠 일기입니다.
2006년 5월 15일 월요일, 날씨는 맑음
제목 :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이다. 친구들은 각자 선물을 가지고 왔다. 선생님께서 교실에 들어오시기 전에 우리들은 교실을 꾸미고 있었다. 그때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우린 필사적으로 선생님이 들어오시는데 막았다. 이제는 꾸미는 게 끝나서 선생님께서 들어오실 때 우린 선생님쪽으로 종이 비행기를 날렸다. 선생님께서 기뻐하셨다. 우린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선물도 드렸다. 정말 기뻤다. 선생님 축하해요.

(모두들 고맙고 감사해요. 열심히 준비해서 고맙고 한마음으로 선생님을 기쁘게 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금년 1년 오늘처럼 항상 즐겁고 보람있는 한 해가 되기를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