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건강 체질이 아니었습니다. 8남매의 막내로서 엄마 젖이 나오지 않아 먹지를 못했다고 항상 우리 어머님이 살아 계실 때 안쓰러워 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만나서 이 기도를 하고 난 후 건강이 너무 너무 좋아졌습니다. 색다른 음식만 먹어도 그렇게 속 쓰림이 아주 심했었고 매운 음식도 먹지를 못했는데 지금은 속 쓰림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에서 잘 고치기로 유명한 이비인후과를 갔었는데, 왼쪽 귀를 보시더니 이 정도라면 이미 왼쪽 뇌에 이상이 있어야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놀라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랬죠. 나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양쪽 머리가 가끔 짜릿짜릿 했었는데 없어졌고 맑아졌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왼쪽 눈에 비문증이 오고 흐릿했었는데 아주 밝아졌습니다. 오른쪽 목과 어깨 사이가 단단하게 굳어있었는데 풀어졌고요. 손발이 아주 차가웠는데 따뜻해졌고요. 아랫배가 차가웠는데 따뜻해졌고요. 오른쪽 가슴이 답답하고 어떨 때는 숨쉬기도 힘들고 아팠었는데 좋아졌고요. 조금 과식했다 하면 소화가 잘되지 않았는데 소화도 잘되고요. 치질이 있어서 대변이 아주 가느다랗게 나왔는데 좋아졌고요. 갑자기 오른쪽 발톱이 무좀이 오면서 발바닥까지 번지더니 좋아졌고요. 오른쪽 발가락 사이에 사마귀처럼 있었는데 통째로 빠져버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하나님께 영광
온몸을 수선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할렐루야~!!
하나님 섭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