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의 별 배달꾼, 송파동희” 이야기 그 첫 번째 >
우리가 좋아하는 ‘배달’을 영어로 말하면 ‘딜리버리(Delivery)'입니다.
한국에서 오랜 시간 배달을 상징하는 음식은 짜장면이었죠.
어릴 때 손님에게 ‘짭뽕이라도 드시죠’라는 어른들끼리 오고가는 이야기 많이 들었고요, 우리나 익히 아는 지오디의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는 노래 가사까지 나옵니다.
‘짜장면을 배달시키다’를 영어로 하면 ‘I have chinese food delivered.'라고 말하시면 근사 답안이 됩니다. 짜장면은 사실상 한국에만 있는(?) 음식이라 그렇습니다.
송파구는 지리적으로 백제의 도읍지였고 소위 ‘강남3구’ 중에서 가장 남도분들이 많이 거주하셔서, 다양한 음식 문화가 공존합니다.
예를 들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점심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16년째 서성거리는 방이동 먹자골목은 전국 팔도 음식이 다 있고 상당 수 배달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배달되지 못한 품목도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시기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송파의 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별은 2가지 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이고요, 두 번째는 상상 속의 별입니다.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별에 대해 오늘 이야기드리죠.
밤 하늘을 보시면 별이 보입니다.
그리고 첨부된 저의 사진 속의 빨간 넥타이 속에도 별들이 보이고요, 제가 들고 있는 “별 컵” 에 유난히 큰 별과 작은 별들이 보이시죠.
이 외에도 별 티셔츠, 별 양말, 별 머플러, 별 신발, 별 자켓 그리고 별 상징 목걸이 등 제가 준비하고 있는 아이템들 10여종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아끼는 별 등도 12개 가지고 있습니다.
(별 등 12개는 유세차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저의 별들을 직접 송파 거리에서 이번 송파구청장 선거 기간 동안 직접 송파 길거리에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육안으로 보이는 별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상 속의 별들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송파동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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