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끝섬 이라고도 한다.
약 30여 가구가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주변 해역이 황금어장인 탓에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등대가 들어서 있어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말도에 맨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중엽으로 서울에서 심판서 라는 사람이 귀양을 와 밭을 개간하고 정착하면서 차츰 인구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씨족으로는 김씨와 윤씨 등의 각 성이 살고 있다.
당산제의 전통은 끊긴 상태이며, 방구타령의 민요가 전해지고 있다.
*말도등대*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말도 등대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1909년 세워진 것으로 등대 불빛을 발하는 등명기는 37 km 거리에서도 불빛을 볼 수 있어 서해안과 군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말도 천년송*
바위속에 뿌리를 내린 신비의 천년송과 바다 갈매기의 서식처로 5월 말경이 되면 수만마리의 갈매기가 모여들어 장관을 이룬다.
서해 말도(끝섬) 명도 보농도 섬트레킹(물때 가장 좋음))
◈출발 시간:법원정문 05:00, 동아쇼핑 05:10, 신남4거리05:15
광장코아 05:20, 성서홈플러스 05:30
◈산행코스:장자도선착장(배타고) -명도선착장~구렁이전설 전망대~출렁다리~보농도해벽~출렁다리~습곡해벽~말도선착장~말도등대~선착장
◈대구 도착 예정시간: 19:30 이전 (도착예정)
◈참가비:₩ 원
◈포함사항:산행지(여행지) 왕복차량비,간단한 조식 및 생수, 선박왕복료12,000원 포함
◈문의 및 예약전화:☎256-0786, 010-3818-0786,
◈준비/복장:산행 및 트레킹 복장,간식,개인비상약 등
◈차량최소인원: 5명이상 출발/ 45인승 관광버스[성원(20명) 미달시 작은 차량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