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 단양팔경의 제6경 하선암, 제7경 중선암, 제8경 상선암 [하선암] ![]() 단양8경중 4경은 모두 계곡을 끼고 있다.
제5경 사인암, 제6경 하선암, 제7경 중선암, 제8경 상선암이 그것이다 하선암은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 불리는 선암(仙岩)계곡의 아름다움을 조선 효종조 문신이셨던, "곡운 김수증"에 의하여 명하여졌고,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하선암은 떡시루처럼 삼층으로 쌓여져 있는 넓고 큰 바위위에 둥굴고 큰 바위가 올려져 있는 풍경이다. ![]() 위에 올려져 있는 바위가 마치 미륵과 같다고 해서 "불암"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또 조선 성종조의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놀던 바위라하여 "仙岩이라" 불려졌다고. ![]() 우리가 방문하기 전날밤 강원도 일대에서 비가 많이와서 계곡물이 많이 불어나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신선이 와서 놀던 바위란다.(仙岩) 아름다운 바위를 보면 나는 앉아 보고 싶어진다. 靜적인 산과 바위에 動적인 물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그 속에 조용히 머물러 있어야만, 진정 신선이 와서 놀던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여행은 바로 느낌이다!
각자 느낀만큼 추억을 가져갈 수 있다. ![]() [중선암] ![]() 삼선수석(三仙水石) 여기서 사군이라 함은 단양,영춘,제천,청풍의 4지역을 이름하고, 삼선이라함은 상선,중선,하선을 뜻한다. 위"사군강산,삼선수석"은 조선조 숙종43년 충청도 관찰사 윤현주 선생이 특서한것으로 전한다. ![]() 삼선중 삼선구곡의 중심지역이다 이곳에서 쌍룡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고, 조선조 효종때 문신인 "곡운 김수증"선생이 명했다고 전한다. ![]() 소를 이루고 있다. 진주처럼 영롱한 물방울들이 밝은 태양을 만나 보석처럼 빛난다. ![]() ![]() ![]() 아치형다리와 어우러진 층층이 쌓여있는 바위와 쉼없이 흘러내리는 하얀 물줄기들을 보고 있노라면 갖고 왔던 세상사의 시름이 소낙비에 목욕하듯 순식간에 청정하게 세척된 기분이다. 삶의 휴식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대자연은 계절계절 새로운 단장을 하고 우리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우리들에게 안식을 주는 자연이 기다린다. 배를 타고 물위를 달려도 좋고, 자동차로 도로를 달려도 좋다. 양옆으로 자연이 펼져주는 풍요로운 선물을 받고 보면, 일상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족시켜줌을 느낄것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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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돌단풍을 저는 미처 보지 못했네여..^^
보기좋습니다
돌판풍에 비취빛물결...
그 물결색 죽여줍니다요...ㅋ
꽃보다 물이 더 아름다운줄 예전엔 미처 몰랐었네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