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아졌어
[Ktimes 케이타임즈 =이왕수기자 ]
'자연 그대로' 골퍼들의 시선 사로잡은 해남 파인비치에서 골프가 좋아졌어 촬영 하였다.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대표 허명호)의 수려한 풍광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골프 '골프가 좋아졌어' 1회에서는 SBS골프 박지은, 서희경, 김영 해설위원이 해남 파인비치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SBS에 방송을 하였다.
골프전설들
박지은, 서희경, 김영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미국, 일본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힘을 알린 선수들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된 세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코스를 도는 동안 선수시절의 이야기, 근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세 해설위원이 라운딩을 한 해남 파인비치의 수려한 풍광도 눈길을 끌었다. 해남 파인비치는 남도 제일 골프장으로 불리며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남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풍경과 해남 리아스식 해안 굴곡을 살린 아름다운 코스는 해남 파인비치 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이날 화면에 담긴 해남 파인비치의 절경은 세 해설위원의 플레이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의 모습이 담긴 '골프가 좋아졌어' 2회는 10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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