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세계신문명운동연합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해달
    2. 정혜
    3. CosmosGalaxy
    4. 무착
    5. 선의본자리
    1. 여명의북소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따사달팽이
    2. 보라숲속
    3. 주근깨공주
    4. 신기한창공
    5. 소정
    1. 한다연
    2. 근원과진리
    3. 예쁜바위
    4. 피크닉
    5. billey60
 
카페 게시글
콘서트 후기(시즌1) '강강수월래' 제13회 영성콘서트 후기
태얼랑 추천 2 조회 678 15.04.13 09: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4.13 11:08

    첫댓글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한반도 상황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120년 전의 상황과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과거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고, 평화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
    만물의 근본을 하나로 보았던 우리고유의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4.13 11:24

    한울의 무궁한 사랑.지혜.힘이 우리 안에 살아 있슴을 한 시도 잊지 맙시다.
    깨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 나라는 시대를 선도하는 빛의 나라로 되어갈 것입니다.

  • 15.04.13 21:52

    이글을보시는 모든분 기억합시다 우리안에살아있슴을

  • 15.04.13 14:11

    평소 태얼랑님 의 통찰력있게 풀어내는 글을 보면서 직접 강의 하는 것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천부경과 동학 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으로 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13 16:13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강강수월래 함께 손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4.13 14:38

    하늘이 자신을 나투어 천지자연과 사람을 내었으니(천부경),사람이 곧하늘이요(인내천),
    사람과사물을 하늘대하듯하라(사인여천,물물천)는 동학의 가르침은 천부경의 실천적모습이요 .지금에 세계사의온갖모순이집약된 한반도에서120 년전 천부경사상의 실천적지침(동학)을 뿌려놓아 120 년동안 성장하여

  • 15.04.13 21:23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라는 이분법적사고를극복하고 시대정신을 감당해낼 우리고유의 무궁한 대혜 대덕 대력 을 믿고 평화로운 통일 을열어나갈 것을 열정적으로 강의하셨습니다 태얼랑님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4.13 19:44

    남북으로 좌우로 갈라져 70년 세월을 엄청난 고통과 비극 속에
    살아오고 있는 한민족은 그간의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죄도 없이 지구인의 온갖 잘못을 대신 짊어져 온 데 대한...
    자유와 평등이 조화된 새 세상이 이 땅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 15.04.13 20:59

    @태얼랑 당연하게 보상 되어야지요 허나 간도와 만주땅에 있는 고대문명(홍산문명,요하문명)이 제자리 찾기전에는 안타깝게도 보상이 미루어 지겠지요

  • 15.04.13 23:33

    @태얼랑 예 저도 그리 믿습니다 태얼랑님께서도 난 민족주의자가 아니다 라는 말씀 가끔하셨는데요 굳이 표현하자면 "사해동포주의"가 마고사상 과 한울정신에 그나마 합당한 사상과 정신이 아닐런지요

  • 작성자 15.04.15 11:36

    @섭우배 맞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한국인도 미국인도 중국인도 아니죠.
    히지만 오늘 이 땅에 한민족의 육신으로 들어와 살고 있는 것은
    후천 새 시대 신문명을 개창하라는 역할과 사명을 지고 있슴을
    의미합니다.
    그런 뜻에서 때로는 민족주의자라고 하기도 하고,
    때로는 민족주의자가 아니라고 하기도 합니다.^^

  • 15.04.13 21:10

    이를 들으신 박상림박사님 께서는 구순의 고령에도 "그래맞아 그게 통일의 밑바탕이될 시대정신이야" 라며 고무된 모습을보이시며 기뻐하시고는 뒷풀이에도 참석하시어 젊은사람들과 막걸리 잔을 맞대기도하시며 자리를 지키셨읍니다

  • 15.04.13 23:32

    전 박상림박사님 옆자리여서 영광스럽게도 박사님께서 드시다 남겨놓으신 막걸리를 양해를얻고 마실수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 15.04.13 18:48

    태얼랑님께서 강의하실 떄 큰 에너지와 진동을 느꼈습니다.
    이런 열정과 에너지가 남북이 평화통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이 13일이네요.
    반복적인 싸이클을 상징하는 12를 뛰어넘어 13으로 들어설 때
    우주의 완성 또한 상승이 이루어지겠지요.

    평화통일에 대해 오랬동안 연구를 하시고,
    <인내천 사상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발표하신
    노태구 박사님의 강의도 좋았습니다.
    이런 발표와 논의가 활발할 때
    우리에게 맞는 가장 바람직한 통일방안을 찾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발표하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5.04.13 21:29

    도운님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전 참석치못한분들께 조금이나마 제느낌을 전달하느라바빳네요

  • 작성자 15.04.13 23:04

    강강수월래는 원으로 움직이며 에너지를 방출하는 물리학의 법칙에도 그대로 부합합니다.
    도반님들과 함께 공명하며 흐르는 가운데 하늘진동이 함께 한 것으로 느낍니다.
    뜻깊은 시간 같이 한 기억들이 아카샤영역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 15.04.13 21:38

    노태구 박사님 께서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청년같은사고로 함께 자리한 분 아니고는 들을수없는 황장엽 선생님, 노무현전대통령과의 일화를 풀어 놓으시면서 강의를시작하셨는데요 정치철학 의바탕인 유물론과 유심론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는모두 이분법적사고 의연장이라며 " 역사속에서 살아서 활동하는 존재로서의 사람" 에 주목하시면서 "인간중심철학 " 이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선 사람이 역사의무대에 큰획으로 자신의 족적을 남긴다 " 하시면서 동학의 인물들이 천부경에서 분화된 유불선 을 모두 포괄하면서 이를 다시 하나로 통합한 분들 이었다며 인내천 이야말로 천부경 이 당시대에 현현

  • 15.04.13 21:41

    한 우리 세계인의 사상이라 하셨습니다 반드시 평화통일을 해야 우리 민족적자산을 총체적으로 후손 에 이을수 있다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4.15 00:56

    황장엽선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선생이 정립한 인간중심의 철학이 북한권력을 합리화하는데 도용되고 악용되고
    나아가 온가족과 일가친척들까지 모조리 숙청되는 엄청난 비극을 당하고...
    선생이 처음부터 남한에서 태어나 자유로이 학문의 길을 걸었다면
    인본주의사상의 큰 기둥으로서 세상을 밝히는 이정표 역할을 했을텐데...

  • 15.04.17 07:33

    @태얼랑 성인들의 가르침이 종교라는 틀을 갖추면서 화석화되고 박제화되어 신인합일(인내천) 이라는 본질은 사라지고 종교 조직의 유지 강화발전 을 향해서 움직였던 모습처럼 , 황장엽선생의 인간중심철학이 북한의 권력에 의해 차용되고 체제유지를위한 정당화논리로 이용되면서 그 알맹이는 주목받지못하고 형해화되는 모습도 비슷해보입니다 굳이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 인간중심철학이다 라고 말해야 할필요가 있을까요 이는 "엄마가 자식을낳았다" 는 말만큼이나 너무나 당연한것아닐런지요

  • 15.04.13 20:52

    태얼랑님 노태구박사님 모두 천부경 과 동학의 하늘이 하나이고 우리 모두 역시 하나인 그정신이 온인류가 자각할때 새누리가 열리고
    사해동포가 모두 한 뿌리 라는자각이 지구별의 상승을 경험하게 되리라는 온 우주적축복 이 기다리는만큼 큰 지혜와 덕 그리고힘 을믿고 우리의 길을 뚜벅뚜벅 가기로 함께느겼던 자리였습니다

  • 15.04.13 21:21

    노태구박사님 건강하셔야합니다 박상림박사님과 나눈 약속지키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