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방대피훈련
대피소요시간 : 47초
화재발생 장소 및 시나리오 : 1층 교사실에서 화재가 발생
11월에는 1층 교사실에서 불이 난 가상상황으로
소방대피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불이 난 교사실의 문을 신속히 닫아 화재가 더 번지지 않도록
차단한 후 아이들이 재빨리 교사를 따라 대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47초라는 놀라운 시간안에 대피해준 금강친구들
정말 멋졌어요!!! 이것이야말로 빛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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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연중 발생하는 화재 중 겨울철 화재가 약 40%라고 하니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특히 화재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부주의'라고 하는데요.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화재를 예방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충분히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약속들을 지켜가며 금강 가족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라요^^~
첫댓글 금강 친구들의 정말 신속한 대피에 얼마나 흐뭇한지 모릅니다.
불시에 싸이렌이 울리면 자동적으로 코와 입을 막고 비상구를 찾아서
뛰어나가는 금강친구들 정말 놀랍습니다.
교육은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했습니다.
금강어린이집 불이 났을때 대처방법 정말 자랑하고 싶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