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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액션The Korean Actions(www.koaction.com) 원문보기 글쓴이: 총각선생님
김종인은
2015년, 마치 혜성처럼 홀연히 정치무대에 등장을 하여
거의 쓰러져 가는 더불어 터진 민주당을 도와서 일약 여당을 위협하는
강력한 야당으로 재탄생을 시키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가 5공인사니하는 말은,
민주당의 지나친 좌편향성을 희석시키는 첨가제로서 훌륭한 역활을 하였기에,
또 정권탈환 즉 문재인의 대통령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마법의 열쇠 같은 존재이기에
비록 문재인을 주축으로 하는 민주당과 김종인이 물과 기름 같은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를 동지라며 얼싸안고 새누리당, 박근혜타도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결국 이것을 시발로 하여 민주당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문재인을 앞세워 박근혜정권을 타도에 성공을 하였으며
탄핵이라는 큰 결실을 만들었으며 대통령을 구속시키는 쾌거를 올렸다.
그리고 결국 그의 바램데로 대통령이란 자리에 올랐다.
선거부정, 투표용지 바꿔치기는 기본이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온갖 투표, 선거부정을 저질렀지만,
이나라 관료의 특성상 떠오르는 권력을 향하여 칼을 겨누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고,
마치 고양이 앞에 쥐마냥 오줌을 지리며 알아서 벌벌기었다.
누구하나 감히 잘못된 법집행과 헌법파괴에 대한 반성과 통렬한 지적이 없었다.
거기에 전국을 벌겋게 물들인 촛불놀이등등이 혁명으로 포장되고
이후 약 8개월동안 80%가 넘는 경이적인 지지율을 바탕으로 하여
문재인은 광폭한 걸음으로 세계가 깜짝놀랄 지도력을 연거푸 쏱아냈다.
이자는 단 하루도 좃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김정은 수령님에게 돈을 퍼다 주지 않으면
잇몸에서 가시가 돋는 자로서
미국이든 유엔이든 척을 지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어찌하면 더 많은 자금을 북으로 지원하여
김정은 수령님의 그 장퇴한 숙원사업을 한시바삐 마무리하도록 적극 후원방법을 찾는데 골몰하였고,
이제 미국의 북폭이라는 그 종착점에 이르자 근 20년을 준비하여 마련한 올림픽 게임을
북조선에 들어 바쳐 급기야 평양 올림픽을 만들고 자국의 어린선수를 짖밟는 파렴치한 짖을 서슴치 않았다.
본시 이자는 그 근본이 빨갱이 이기에,
이나라의 국기, 태극기는 눈에 들어 온 적이 없었기에,
태극기와 애국가는 감히 올림픽경기 내내 대회장에서 종적을 감추게 하였다.
이보다 더한 반역이 어디에 있겠느냐만,
이글의 주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글은 김종인 그자에 관한 글로서 이제 이이야기를 하여야 겠다.
즉, 이러한 참담하단 말이 낮뜨거운 현실의 도래는
바로 이 김종인의 등장에서 부터 시작하였다는 말을 하기 위함이다.
김종인이 누구인가?
전두환의 꼬붕중에 상꼬붕이 아니던가?
사람들은 그가 왜 문재인일당과 민주당에 붙어서
민주당의 비약적인 승리를 안겨 주었는지를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국정원댓글놀이, 세월호침몰놀이, 물대포놀이, 농민놀이.....
급기야 최순실놀이와 비아그라, 88정놀이에 까지 펼쳐진
그 화려하기 짝이 없는 즉 눈코뜰새 없이 연이어 벌어진 그 드라마틱한 사건의 연속으로 말미암아서
이나라 선량한 사람들은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 감각이 마비되도록 하었다.
거기에는 조선일보의 박근혜에 대한 원한?도 한몫을 하였다.
즉, 무엇이 진실이고 옳은지에 대한 검증, 논의 자체를 못하게
전광석화 같은 불꽃놀이를 이나라 사람들에게 선보여서
무지랭이 같이 착한 사람들을 바보, 미치광이로 만든 것이다.
그 배후에는 바로 전두환, 5공세력, 하나회가 있다.
전두환과 5공세력, 그리고 하나회는 모두 한몸 같은 삼위일체 같은 존재로서
이들의 끈끈한 결속력은 장세동이라는 희대의 충견을 보면서 세상은 감탄마저 서슴치 않았다.
그래서 그 5공인사, 하나회 그리고 그 정점에 있는 전두환집단의 결속력이란 것은
감히 상상을 불허하는 견고함, 마치 콘크리트 같은 결속력, 강력함을 보였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유신시대에 박정희가 수탈한 그 막대한 정치자금,
즉 거의 5경정도에 이르는 청와대 비밀금고에 있던 그 비밀통치자금을 탈취하고
[이때 박근혜에게는 약 7~9억원정도의 껌값으로 입을 막아 버렸고]
이를 바탕으로 스위스를 경유하여 전지구적 불법자금 세탁을 벌이고,
지금 그 일부의 자금을 이용하여 합법적 사업이라는 빌미로 북미에서 영원무구한 사업을 찬란하게 영위하고 있고,
바로 이러한 천문학적인 자금을 마치 두레나 계처럼 운용을 하고
그 정점에 전두환이 앉아서 운용하는 그런 장치와 돈들이
이들을 강력하게 응집 시키고 그 어느 누구도 범치 못할 결속력을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그 전두환 5공일파의 사업에 대해서 말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근황에 대해 내가 낱낱히 알고 있음을 큰 덩어리에서 진술하는 것이며,
그 보다는 그들 5공세력이 결국 문재인과 야합을 하여
박근혜를 끌어내려 형무소에 가두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다.
이 소설 같은 이야기의 시발점은
다름 아닌 전두환과 노태우에 대한 비자금 추징에서 시작된다.
노태우는 누가 보아도 물태우라는 별명과 같이 아주 우유부단한 사람으로서
그는 결코 주군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전두환이후에 정말로 천운이 따라서 대통령에 올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바보천치가 아니기에
역시 전임 전두환으로 부터 보고 배운데로 문어발 같은 마수를 여러기업에 뻣치어 각종잇권을 챙겼다.
그게 비자금 추징이란 명목으로 약 2천500억원이 부과되었는데,
이자는 군부출신임에도 본디 전두환 보다는 겁이 많아서
박근혜 이전 정부에 굴복하여 그 비자금에 대한 추징금의 대부분을 이미 납부하였고
아주 조금? 약 300억정도만 미납상태에 있었는데,
박근혜집권후 이의 강력한 집행의지를 보고 황급히 서둘러 납부를 하였다.
근데, 전두환은 달랐다.
희대의 살인마, 독재자라는 말이 낮뜨거운 이자는 평소 소신이
생활보호대상자로서 수중에 돈은 한푼 없고 생계보조금 30만원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다는
그 기똥찬 원맨쇼로 이나라 전국민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트린,
말 그데로 역대급 희극인이라 불러 좋을 연극을 천연덕스럽게 하였다.
물론 이말을 액면 그데로 곧이 듣는 이나라 사람은 아마도 열손가락 안이었을 것이다.
즉, 이나라 사람들은 전두환 그가 그 비자금 이상 더 많이 해먹었을 것이다고 추측을 하지만,
그 정확한 내막은 모르고 있다.
근데 그 정확한 액수는 아마도 영원히 미제로 남을 수 도 있었겠지만,
내가 언젠가 이 게시판에서 박정희가 착취한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한 자료를 내려받아 게시한 적이 있다.
거기에 의하면 약 4~5조이라는 무시무시한 수탈금액이 나오고
이 돈은 박정희가 청와대 비밀금고에 보관을 하였다가
박정희가 김재규에게 총살을 당하고[10 26사태]
이의 수사과정에서 책임자로 있던 전두환이 이를 찾아 내었으며,
이것을 가지고 5공인맥을 만들고 하나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자금으로 일부 사용을 하였다.
그리고 그 대부분의 자금은 스위스에 뭍어 두었다가
다시금 그 일부자금을 인출하여
북미지역 전역에 대규모 사업을 촘촘하게 깔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는
그 자신도 실은 박정희의 그 엄청난 수탈자금, 통치자금 규모를 몰랐고,
전두환은 당시 청와대 비밀금고 중 아주 작은 금고에서 나온 단지 7억인가? 9억인가하는 돈을
박근혜에게 던져 주어서 박근혜의 입막음을 하였고
그 다른 금고에 있던 약 5조에 이르는
그 무시무시한 자금을 통째로 털도 안뽑고 집어삼기는 증거인멸도구로 이것을 활용을 하였다.
즉 전두환은 박정희가 만든 청와대 비밀금고의 존재를 스스로 까발리었는데
거기에는 실은 거의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 들어 있었고
그저 푼돈[9억 정도]가 있어서
그 돈은 홀로 남은 영애[박근혜]가 살아 가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영애씨에게 주었다며
그 자신 전두환이 그 엄청난자금을 착복하는 도구로 활용하며 증거인멸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였다.
이 부분은 언젠가 내가 나라를 운영하는 자리에 오면 반드시 추궁, 추징할 것이다.
어찌되었건, 박근혜는
이러한 실체적 진실에 대해 대부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지내다가
박근혜가 집권을 하면서 그녀는 단지 그 자신의 공명심에만 젖어서
다른 전임 대통령이 하지 못한 그 비자금을 전직 두 독재자로 부터 추징을 하면
거의 열광적인 인기를 구가 할 것이며
잘하면 이를 바탕으로 개헌을 하여 더 이상의 집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정말 가당치도 않은 꿈을 스스로 꾼 것으로 짐작이 된다.
그래서 박근혜는 전두화,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에게 포문을 열고 미납 비자금을 납부하라고 종용을 하였으며
노태우는 스스로 슬슬 기며 그 납부에 열을 올리는데 반하여 전두환은 역시 오리발선수답게 계속 생을 깠다.
그러자 박근혜가 발끈하여 검사들을 동원하여 전방위 압박을 가하게 되는데,
박근혜는 전두환의 역린을 건들였다.
즉, 전두환이 지극히 총애하는 아들 전재국을 구속 시키려는 일을 만들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전두환으로 부터 무조건 100%항복을 받아 낸다.
그리고 전두환은 그 나버지 미납 비자금 약 2천여억원을 일시에 납부를 하였고
이때 그는 그 자신의 어금니가 뭉개지도록 이를 악물며 보복을 다짐 하였을 것이다.
이게 박근혜탄핵의 시발점이다.
이후 전두환은 세월호 사건이니...하는 등의 잡다한 사건을 그 자신의 수하를 통하여 만들고
이를 가지고 박근혜를 비방하는 도구로 적극 활용을 하였는데,
전두환이 집권하던 시절 그리고 그가 기무사사령관 시절에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 천하의 조선일보의 약점을 잡아서 다시금 조선일보를 배후 조종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였다.
그리고 결정적인 시간에 즉, 문재인이 천길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점에 김종인을 보내어
문재인의 용공성, 즉 빨갱이란 이미지를 희석 시켜 주며 일약 제1야당으로 회생을 하는데
가히 말로 다 할 수 없는 물심양면의 지원을 펼치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고 김종인은 그의 주군이 시키는데로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며
그 자신에게 쏠린 일점의 의혹도 깨끗하게 털어내며 홀연히 정치무대에서 사라졌다.
김종인은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정당의 대표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킹메이커설, 그 자신이 킹이라는 설등등을 뿌리고 다니면서 도마뱀 꼬리자르기식의 작전을 펼치어
결국 지금은 그 누구도 의심을 받지 않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혼자만의 쾌재를 부리고 있다.
바로 그 자신의 주군 전두환을 위해서라는 말이다.
결국 전두환은 박근혜에 대한 그 원한을 갚기 위하여
그 자신이 가지고 있던 관료사회와 군부의 그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박근혜 타도를 이루어 내는데
거기에는 국정원도 있었고 군부도 있었고 정치인들도 행정부관료도 있었으며
더욱이 조중동은 이를 미화하는 앞잡이로서 그 전쟁의 최일선에서 피튀기는 설전을 벌였다.
이 모든 과정의 결과로 감히 헌법을 유린하고
박근혜라는 자신의 주군의 딸을 대통령에서 끌어 내리고
더욱이 지금은 차디찬 형무소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 전두환은
지금도 여전히 건재한 군부에 대한 힘을 바탕으로
적어도 군부에 대한 실질적 통치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그것이 가끔씩 불거져 나오는 군부와 문재인정부간의 불협화음인 것이다.
문재인은 당연 그 자신이 종북 빨갱이로서 그리고 그 수하 역시 그와 다름 없는 자들로서
당연 행정부를 장악하여 미친 소물마냥 칼부림을 하며 피튀기는 살육극을 펼치고 있지만,
적어도 군부에 대하여는 내가 보기에는 거의 실권이 없는 상황이다.
그 군부에 대한 모든 명령의 근원은 여전히 전두환, 즉 하나회일파의 꼬붕들로 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종인은 박근혜를 타도하기 위한 트로이목마였고,
작금의 이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림자정부, 즉, 전두환일파에 의하여 움직여 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그 자신이 전두환의 그 끝 없는 성원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된 관계로
전두환의 이익에 반하는 그 어떤 정책도 펼치지 않으며
오히려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허씨일파등 5공세력, 하나회세력이 저지른 그 피의 살육,
1980년 5월18일에 광주에서 저지른 그 끔찍한 살육을 덮는데 지극정성으로 앞장을 섰다.
그 증거로 어느 제보자에 의하여 광주교도소 담장밑에 매장된 5.18피해자들의 유골발굴을 시도하였지만,
실은 그 안에서는 병조각, 돌맹이만 무성한 채로 심지어 닭발 조차도 발견하지 못했다.
즉, 문재인은 이미 김종인을 모시는 그때 부터 전두환에게 코가 꿰였는데,
이 사악하고 노련한 전두환이 그냥 말뿐인 확약을 받고 문재인을 밀며
종국에는 박극혜탄핵이라는 대 사건을 일으키고
거기에 문재인을 무조건 당선이 되도록 하지는 않았을 것임은 지나가는 개새끼라도 추측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전두환은 당연히 문재인이 그 어떤 경우에도 전두환을 배신 할 수 없는 약점, 명줄을
그 자신의 하수인인 김종인을 파견하는 그 싯점에 요구하고 이를 제공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전두환은 문재인을 언제든지 쥐고 흔들 수 있기에
그 막대한 자금력, 군부인맥, 관료인맥, 정계인맥을 동원하여 문재인대통령민들기를 시작하였던 것이고
박근혜탄핵이라는 결실과 문재인대통령만들기에 성공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문재인의 종북과 전두환의 입장이 과연 등식으로 연결되어 질 수 있는가?가 의문스럽겠지만,
정치에 있어서 독재라는 것은 그것이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그 끝은 어짜피 같은 것으로서
독재가 시연되는 마당에선 오히려 공산주의가 더 좋은 수단이기에 이는 전혀 개의할 것이 못된다.
즉, 독재는 공산주의와 거의 사촌관계에 있고 공산주의 이념에도 프롤레탈리아독재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어짜피 독재를 하는 입장에서는 공산주의 또는 김정은을 끌여 들여도 전혀 하자 없는 일이다.
그래서 화학식으로는 문재인과 전두환이 전혀 공통분모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통령집권이란목적과 원한에 사무친 전두환독재자의 목적달성은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즉 적의 적은 나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박근혜는 그 집권 기간중에 너무도 많은 적을 만들었다.
물론 내가 주장한 징세론이나 부국강병론등등을 나의 자문 없이 혼자만의 생각으로 실행에 옮긴 것이나,
또는 누군가 그 자신의 공으로 만들기 위한 작자들의 그릇된 술책, 망상으로 말미암아서
완벽하지 않은 설익은 정책을 남발함으로 인하여 결국 세상 그 모든 사람으로 부터 지지를 잃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의 부정을 징취하려면 이에 대한 그 반대작용이 무엇일지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선행하여야 하는데,
이런한 연구대책이 없이 단지 즉흥적으로 현재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만 믿고 소수로 부터 등을 돌리는 일을 너무도 많이 하여서
자신과 등을 돌린 그 소수가 처음엔 보잘 것 없지만 그들이 한테 뭉치기 시작하여 거대한 산과 같은 파도를 만들게 되고
그 거대한 파도가 결국 자신을 탄핵으로 이끄는 한 요인이 되어서 결국 그 자신을 감옥에 가둔 것이다.
여기에는 박근혜를 보좌하던 사람들의 무능이 하늘을 찔러서 이기도 하다.
또한 이글에 덧붙혀 말하고 싶은 것을 다 진술하자면 그 끝 이 없기에
나는 여기서 이 글을 서둘러 마무리하려고 한다.
분명한 것은 지금 문재인과 그의 보좌진이 펼치는 그 빨갱이 놀이만이 이나라를 절망으로 빠트리는 것이 아님을
이나라 국민들은 한시바삐 자각하여야 한다.
박근혜가 실로 어처구니 없이 헌법재판소라는 곳에서 탄핵결정을 당하여 탄핵되고,
과연 그녀가 바보라서 이런 것을 깨닫지 못하고 순순히 청와대에서 걸어나와 퇴임을 하였고
더욱이 말단 검사로 부터 치욕적인 취조를 받은 후 끝내 구속된 물뽕할매라고 여긴다면
그건 이나라 국민들이 정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구제불능일 것이다.
박근혜는 헌재가 엉터리 탄핵결정을 하는 순간에도
그 자신이 이를 무효화 할 수 있는 이나라 최고 지존 즉 대통령자리에 있는 사람이었다.
비록 탄핵소추로 그 권한이 대부분 국무총리에게 권한대행되어 유보되었지만,
비상시국에서는 역시 비상대권을 여전히 행사 할 수 있는 군통수권자였다.
그런데 그녀는 정말로 무기력하게 대통령자리에서 물러 났고,
겨우 사흘 밤낮을 거기에 머물며 농성한 정도가 전부였다.
만일 그녀가 대통령으로서 수하들이 수족 같이 욺직여 주고,
또 군부가 이나라 최고 존엄에 대해 절대충성을 하는,
국가와 국민의 국군이었다면,
박근혜는 탄핵결정과 동시에 이를 뒤집을 작전을 펼치고
결국 그 헌재와 문재인일파등등 그들을 내란죄로 모두 체포하여 역으로 단죄를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수하중 그 어느 누구도 적극적으로 그녀의 편이 되어 준 사람이 없었고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명령에 따라야 할 국군통수권자의 명령에 거부하여
그들 군장성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서 전두환과 문재인의 대망을 이루도록 협조를 한 것이다.
물론 박근혜대통령에 대하여 충성을 하고 반란을 토벌하려는 세력이 없지 않았으나,
그들은 청와대로 부터 정말로 먼거리에 있어 그 힘을 제데로 투사 할 수 없었고,
단지 발만 동동 구르는 처지에서 주군의 몰락을 지켜 보아야만 했다.
그 세력은 내가 알고 있지만 지금은 내가 말할 수 없다.
다만 김기춘이 말하는 그 외침,
차라리 패배한 정적을 죽음으로 깨끗하게 해달라는 그 말이
오히려 이를 더 명확하게 증명할 다름이다.
박근혜의 탄핵 시점에
박근혜는 분명 똑똑한 사람이기에 뭔가를 하려고 하였지만,
그 자신의 힘을 투사할 그 어떤 측근도 남아 있지 않았기에 속절없이 권좌에서 끌려 내려 왔고 투옥이 된 것이다.
당시,
어찌보면 박근혜는
지금 세상이 어느때인데 군부가 준동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조차도 품지 않은
말 그데로 똑똑하지만 순진무구한 처녀였다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나는 이글을 쓰고 맷음으로서 이제 이나라가 어디로 흘러 갈지......
정말로 막막하고, 어떻게 하면 이나라를 지키고 독재자와 빨갱이를 몰아낼지를 열심히 골몰해 보지만,
박근혜와 같이, 나는 지금 아무 힘도 없는 잡털에 불과함으로 그저 애만 타고 발만 동동굴릴 다름이다.
천신이시여 부디 내 조국을 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