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만나면 건강해지는 인천의료원입니다.
연일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내는 감동의 하모니가 16일(어제) 저희 인천의료원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오랜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분 그리고 인근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인천시립합창단에서 저희 의료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이보미 부지휘자님과 24명의 합창단원들께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나뭇잎 사이로'를 포함한 총 8곡을 선보이며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하모니로 관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셨습니다.
또 준비한 공연을 마친 후 관객의 커튼콜에 토끼와 거북이 인형을 착용하시고 퓨전국악인 '난감하게'를 부르며 관객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날 공연장 한편에서는 휄체어에 앉아 합창단이 부르는 가수 이문세님의 '소녀'를 조용히 감상하시던 고령의 환자분께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천의료원은 더욱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의료원 #조승연 #음악회 #인천시립합창단 #천상의하모니 #나뭇잎사이로 #이문세 #소녀 #감동의눈물 #공연 #지역주민 #소통강화 #난감하네 #공공병원 #공공의료확충 #제2의료원
나종민 선생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인천의료원
연일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내는 감동의 하모니가 16일(어제) 인천의료원에서
글로리아
추천 0
조회 32
22.11.17 15:0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