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확히알기는어렵다
그러나 방법을 취하면 정확히알수도 있다
새로이사한곳에서 내가처음으로한것은
집안물건들을 다시 구입하는것이였다
그리고 나의 우주자금으로 나는 스타렉스밴을 구입했다
그리고
삼시세때를 중국집에서 말그대로 청료리를 먹었다
중국집배달부는 세번째부터 나를 형님으로
호칭했다
그는 나를 잠시 지방으로 출장온
우리나라 백대 그룹안의 아들정도로 받아들였다
나는 차를 타고 부산 통영 여수 목표 삽척 읍천 에서 삼치 및 낚시를 즐겼다
돈이란 좋은것이다
돈이 있는자는 친구가 찾아온다
구지 만나러 가지않아도
바다가에서 만난 사람들은 사업가들이 많앗다
그리고
그들은 낚시를 정말 열심히하고 낚시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정말 열심한 어부가되어서 집으로 고기를 백마리 이백마리 잡아갔다
우리는 바다의선물을 보면서
한대 때리면서 기분이 업되었다
그들은 나의 체격과 유머에 매료된듯
명암을 주엇다
전부 사업가들 초소한 100억이상인듯한 사업체를 가진분들이
정말 소박했다
난 속으로 생각했다
나도 사업을 해야겠다
가장 큰 깨닭음은 돈을 좋아하고 사업을하면
행복한 삶이 라는것이다
난 책에서 본 글에선 돈은 악이라는 돌처럼봐야한다는것인데
그들은 부를 생존과삶의실천을위해서 필요한것
그들의 낙천적이고 이성적인 삶의자세는
나의고시생활을 반추해보게했다
진리와교훈은 삶의도처에 있다
서울에 가서 청바지 30만원짜리 백벌을 구입했다
한번에 가장 많이 쓴돈이였다
그리고 일제 낚시대와국산최고급 낚시대
10대를 구입했다 오백만원
낚시도구를 구입하니 천만원정도 사용했다
자라면서 나는 늘 돈이없었다
낚시대 하나로 바다낚시를 했던 초라했던 나날들
선비내고 나면 돌아오는 3만원만남았던 시절은
가고 풍요의시대가왔다
그리고 마약보다 끊기 어렵다는 당구장을 다시출입햇다
당구장에는 세상의 이상한사람들과 카메레온들
온다
사람을 주의하라
당구장에서
게임할때 자판속이는것들은 사람취급하지말라
연습구 한시간 씩치는것들과는 상종말라
세상 공짜를 좋아하는것들은
가난하거나 멍한놈이거나 양아치다
아니면 죽돌이거나
당구장에는 조폭 사기꾼 온갖 시정잡배들이들어온다
그들과말석지말아야한다
괞히 말을 섞으면 봉변당한다
이곳저곳 프로가 운영하는당구장
나는 대학에서 당구장을 경영할까
생각을 해기도하지만
이돈이많지만 이금액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나 즐겁게
내가 태어나서 가진 가장큰 금액은 알바해서 번돈 300만원이였다
억대돈을 소유하다니
여자들은 돈냄새를 잘맡는다
나는 아파트 청소하시는분들에게 추석명절에
3만원짜리 선물 셋트를 선물하니
친척 등이 있다면 선이들어왔다
난 연예하고 싶다
내태어나서 뜨거운 연예한적이 있던가 싶다
예전에 한번 본 소설가를 찾으러 갔다
그는 내가 그곳에서 당구장에서 알게된사람이였다
삶을 열심히사는듯하나 그는 사람들 모아놓고 도사행세를 하는듯했다
모든것이 의심스럽고 나는 그와친해지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노력했다
소설가 뭐지
어떤 사람 뭐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는 이혼했다고했고 나와나이가 같앗다
내가 고시에합격했으면 세상의 악인들을 만나서 조사하고
지식인 장관 필요하면 대통령도 수사하고
그를 감방으로 보낸다는 생각에 공부하면 내심비장했었다
이땅의검사가되기위하여 내가얼마나 수고했던가
그리고 고난당했던가
나를 배신한것들을 조지기위해서라도
합격하기위허여 얼마나 불철주야 최ㅣ선을 다햇던가
합격에서 멀어지는 제도들이들어오고 나는 삼십대 후반으로 가고 있었다
이젠 하루 12시간의공부보다 ㅅ6시간도 횜겨운 시절이되었다
선배나 주변인들이 아무도 나를 사람취급해주지않고
내가슴속에는 나와의약속
이땅의검사가되겠다는 푸른꿈만이 내초라한 몰골과
아저씨로변한 내자신을 담고있엇다
나의고시생활은 나를 변화시키는 자궁이고 도서관은 거대한 변신작업장이였다
세상에 집중하는 나를 괴롭히는 온갖소음
조ㅇ용해달라고ㄴ 한마디하며
옆 에서 드럼을 치는 미친새끼들
총이 있으면죽이고싶었다
절도 듥어가야하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절로 갈수도없고
모세역시 애굽의모든 영예를 버
리고 광야로 가게하시지않았던가
나역시 이광야에서
이광야에 걸어가게하신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
있으시리라
나는 오직 길을 갈뿐
내뜻데로 할때는 불행하고 ㄷ고독하고 소외되었으나
당신의위대한 뚯데로 할때는
나는 행복하고 길의의미를 알게되었다
차를 타고 당구장에 가니
그는 여전히 손님들과 당구를 치고있었다
그는 자신보다 못한사람들에게
붙어서 살아가는 기생충같은 인간이였다
필요하며ㄴ 한끼식사 를 위하여
무슨짓을 할수잇는
그런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대학다닐때도 그러하지않았던가
그것은 나의 분별력에선 중요한게아니였다
그는 나의친구가ㅏ 될수있을까하는
그런 생각
그것이 관심사엿다
이젠 우리도 나이가 먹어서 생물학적인 결합만으로 동질성만으로
함께할수없다
세상에 악인들은 전부 배운자들이다
고난당햇다고하는자ㅏ들이고
버림받았다고하는
고독한 선지자처럼보이는 자들이였다
그는 외모로 보면 길게 머리를 기르고
흔히보면 도인들처럼 한복을 지리하게입고있엇다
그와같이 동전노래방에 가서 그가 부르는노래들은
전부 90년대 노래였다
그리고 그는 내가 싼밥에대하여 전혀 감사하지않았다
그리고 밥도 사지않았다
마치 자신과같이 있는 수업료 정도로 생각하는듯했다
내가 친철할수록 그는 내가 토론해서
호흡이나 소설에대한 것을 이야기할수록
만만치않는 상대에게
난 너보다ㅏ 뛰어나 이새끼 야 하는의미를 지우려고했다
그들 패거리의 전화가오면
역겨운 논리로 이야기햇다
그의책은 읽을수가없었다
나처럼 법논리로 법공부한 사람에게 비논리적인
오랬동안 시를 쓰본사람에게
그는 온통모순이고 잡범스런 그런모습을 보였다
그의책은 조잡햇고 아무런 이해도 감동도없는 글이였다
그냥 글로된 종이뭉치그것이였다
그들의 문인크럽에서
나는 더욱더 경악했다
어쩌면 그도 아닌것이였다 선택해야했다
그는 3억빚이 있다고하고 당구장에서 공을 치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명상이나 호흡
기본적인 것도모르는사람이 고거 모단체 사아비라고 하던단체
에 있엇다는것만으로 화려하게 자신을 포장하고
영화감독 방송국이란 단어를 들먹이면서
그는 자신을 포장하려했다
나는 진실과진리를 사랑하는사람인데
매너리즘에 빠진 사기꾼과는 더이상 교분을 나누고싶지않았다
그에게 가장 역겨운것은
4권의책이 어덯게 만들어졌는가 하는것이고 대충 추론이가능햇다
대학시절의독서토론이야기를 하지만
과거 독서를 잘하지못했다
그래서 공자는 혼자만의아집 속에서 우물속에서
지낸자의 어리석음을 설파하지않았던가ㅏ
어쩌면 그런 그를 만나게해주신것도 하나님이주신 선물이리라
문학의향기는
진한감독과진실과 세상을 아름답게만드는 무지개같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곡에서 들리는듯한
시베리가 의겨울 바람소리
바이칼호수의 물결의일렁임
달이 아름다운 그모든 설경들이 나는 그리웠다
수렁같은이를 이젠 버려야했다
다시찾아간것은 그와같이
칼치낚시를 가고자햇다
어쩌면 회사를 만들면 그역시 내참모가되면좋겠다는 생각이였다
그는 여전히 수렁속에서
자신이 만든 동굴밖으로 나오지않았다
최초에 그를 만났을때
내가 내속으로 떠오른 질문
왜이혼했지 왜
그에대한 대답을 알게되엇다
비루하고 교활하고 남을 이용하고 진실성이부족
하고
참된것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나같은 친구보다는
자신을 숭앙하고 소설가님이라고 칭송해주는
어리버리가 필요한것이엿다
난 나의차를 보여주였다
자신의삶에 대하여 좌초한 그의 모습속에서
실패속에서 구원을 할려는 스스로를 구원할려는 의지
삶애대한 태도는 박약했다
나는 최ㅣ후ㅡ의만찬을 하고 차에올랐다
세상은 넓고 멋진 사나이들은 내생각을 따른 ㄴ이들은 많다
나는 이젠 돈이 있지않는가
다음날 난 보트 계약을 하고
보트를 몇잃수에 받았다
케리어와보트 가겨
2700만원
나의아파트앞에 주자장에 보트를 세워두엇다
반장님은 늘 나를 웃으면받겼다
여자들이란 전부
돈코낼리우스야
그리고 반점다니는 녀석과 바다낚시를 다녔다
그녀석은 나를 형님이라고부르고
삼치면 참치면
고기를 잡는 기술을 내게 배우고
나를 스승처럼 모셧다
차도운전하고
나는 집으로 그를불러서 가끔 영어와수학을 가르쳤다
열심히 공부해
변호사도 되;고 의사도될수있어
한국에서 국영수만 잘하면
뭔던지될수있다
그는 수학을 잘못햇다
나처럼
그러나 내가 가르치는것을 잘했다
건설이 나 미래에너지사업을 할려면
내가관심이 있엇다
하루에도 수십가지생각을 하고
정리하고
저녁에는 그와같이 당구치고
공부를 가르쳤다
내집에 살고싶다는 말을햇을때
큰방에둔 돈가방이 걱정되었다 그건안되고
넌원룸이 있잖아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