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youtu.be/_pPHYCGRrsw" target="_blank" class="ke-link"><span data-ke-size="size14">https://youtu.be/_pPHYCGRrsw</span></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_pPHYCGRrsw"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600" data-video-height="337"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bDuCNK/hyPWy6zrfW/dvhW4iyE7odG60QHnHpfL0/img.jpg?width=1280&height=720&face=668_266_878_494"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8" data-video-origin-height="488"><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_pPHYCGRrsw" width="600" height="337"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 <br>곡명 : There she goes (저기 그녀가 간다)<br>가수 : La's (영국밴드)<br>악기 : 개량단소 황E<br> <br>영국의 밴드그룹 lA's 가 88년에 발표한 노래로, 98년에 미국의 그룹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가 리메이크 한 노래입니다. 국내에는 광고음악으로 삽입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소위 하이틴 영화라 부르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하는 미국 10대 소년소녀들의 청춘드라마에 삽입될 것만 같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후렴구가 동일하게 계속 반복되어 단순하지만 싱그럽고 맑은 느낌을 주면서도 화려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인지 단소로 연주하기 적합하고 단소의 특장점을 크게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고음과 중간중간 뻗는 음을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는 구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br> <br>대금만큼 터프하고 박력있는 것도 아니고, 소금에 비해 청량감도 덜한 단소가 안타까울 때가 많은데요. 이 악기에서 어떤 개성을 발견할 수 있을지 솔직히 아직도 아리송합니다. 이래저래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만..<br> <br>범사에 감사하라!! 제약도 많고 단점도 많지만 주어진 것을 토대로 많은 시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믿고 꾸준히 발굴해보겠습니다.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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