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卦 蠱卦(고괘, ䷑ ☶☴ 山風蠱卦산풍고괘)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 世界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들 |
6. 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 Sidney시드니 Harbour하버 Bridg브리지 總총 길이 1,149m(3,770ft)의 이 다리는 世界세계에서 가장 긴 鋼鐵강철 arch아치 bridge(橋교) 中중 하나로 現地人현지인들에게 "옷걸이"라고도 불린다. 1932年에 開通개통되었으며 Sidney시드니와 郊外교외를 連結연결하는 主주된 連結연결 手段수단으로 鐵路철로 4個개, 高速道路고속도로 1個개 그리고 步行者보행자 通路통로 2個개로 構成구성되어 있다. |
* 世界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들 |
7. 中國중국 張家界장가계 유리다리 길이 430m(1,411ft), 높이 300m(984ft)의 구름다리로 湖南省호남성에 있는 峽谷협곡 위에 建設건설되어 두 個개의 山산 絶壁절벽을 連結연결한다. 2016年 開通개통 當時당시 世界세계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유리 바닥 다리이다. |
8. 爻辭효사-四爻사효
p.238 【經文】 =====
六四裕父之蠱往見吝
六四, 裕父之蠱, 往見吝.
六四는 裕父之蠱니 往하면 見吝하리라
六四육사는 아버지의 일을 安易안이하게 하니, 그대로 나아가면 부끄러움을 當당할 것이다.
中國大全
* 世界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들 |
8. Peru페루 Q’eswachaka케스와차카 bridge줄다리 Apurimac아푸리막 river(江강) 위로 약 38m(124ft)에 걸쳐 이어져 있으며 Inca人잉카인이 남긴 몇 안 되는 손으로 엮은 다리 中중 하나이다. 每年매년 6月이 되면 現地현지 橋梁교량 建設者건설자들이 모여 旣存기존의 다리를 풀고 새로 엮어 다리를 만든다. 2013年 UNESCO유네스코 世界遺産세계유산 地區지구로 指定지정되었다. |
p.238 【傳】 =====
四以陰居陰柔順之才也所處得正故爲寬裕以處其父事者也夫柔順之才而處正僅能循常自守而已若往幹過常之事則不勝而見吝也以陰柔而无應助往安能濟
四以陰居陰, 柔順之才也, 所處得正, 故爲寬裕以處其父事者也. 夫柔順之才而處正, 僅能循常自守而已, 若往幹過常之事, 則不勝而見吝也. 以陰柔而无應助, 往安能濟.
四以陰居陰하니 柔順之才也요 所處得正이라 故爲寬裕以處其父事者也라 夫柔順之才而處正이면 僅能循常自守而已니 若往幹過常之事면 則不勝而見吝也라 以陰柔而无應助하니 往安能濟리오
四爻사효는 陰음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柔順유순한 才質재질이고, 있는 곳이 제 자리를 얻었으므로 느슨하게 그 아버지의 일을 處理처리한다. 柔順유순한 才質재질로 제 자리에 있으니 겨우 日常的일상적인 道理도리를 따라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뿐, 萬若만약 나아가 日常일상에 넘치는 일을 主管주관한다면 堪當감당할 수 없어서 부끄러움을 當당하게 될 것이다. 柔弱유약한 陰음으로서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이가 없으니 어디를 간들 이룰 수 있겠는가?
* 世界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들 |
9. France프랑스 Gard橋가르교 Gardon江가르동강 위에 세워진 古代고대 Roma로마 水路橋수로교로 AD 50年經년경에 建設건설되었으며 現在현재 UNESCO유네스코 世界遺産세계유산 地區지구로 指定지정되었다. 이 다리는 數世紀수세기에 걸쳐 님에 물을 運搬운반하는 重要중요한 役割역할을 했다. 3段단 arch아치가 있는 雄壯웅장한 Gard橋가르교는 France프랑스에서 訪問客방문객이 가장 많은 場所장소 中중 하나이다. |
p.238 【本義】 =====
以陰居陰不能有爲寬裕以治蠱之象也如是則蠱將日深故往則見吝戒占者不可如是也
以陰居陰, 不能有爲, 寬裕以治蠱之象也. 如是則蠱將日深, 故往則見吝. 戒占者不可如是也.
以陰居陰하여 不能有爲하니 寬裕以治蠱之象也라 如是則蠱將日深이라 故往則見吝이니 戒占者不可如是也라
陰음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으므로 큰 일을 할 수가 없으므로 安易안이하게 어지러운 일에 對處대처하는 象상이다. 이렇게 하면 어지러움이 날로 깊어져, 그런 式식으로 繼續계속 가다가는 부끄러움을 當당하게 된다. 占점치는 이는 이처럼 해서는 안된다고 警戒경계한 것이다.
p.238 【小註】 =====
習靜劉氏曰强以立事爲幹怠而委事爲裕事弊而裕之弊益甚矣蓋六四體艮之止而爻位俱柔夫貞固足以幹事今止者怠柔者懦怠且懦皆增益其蠱者也持是以往吝道也安能治蠱耶
習靜劉氏曰, 强以立事爲幹, 怠而委事爲裕, 事弊而裕之弊益甚矣. 蓋六四, 體艮之止而爻位俱柔. 夫貞固足以幹事, 今止者怠, 柔者懦. 怠且懦, 皆增益其蠱者也. 持是以往, 吝道也. 安能治蠱耶.
習靜劉氏습정유씨가 말하였다. “熱心열심히 일을 이루는 것이 主管주관하는 것이고, 怠慢태만하게 일을 放棄방기하는 것이 安易안이한 것이니, 일에 問題문제가 生생길 때 安易안이한 弊端폐단이 더욱 甚심해진다. 六四육사는 몸-體체가 艮卦간괘(䷳)로 멈추어 있고, 爻효와 자리가 모두 부드러운 陰음이다. ‘곧고 굳음으로 일을 主管주관할 수 있는 것’인데, 이제 멈추어 있는 것은 怠慢태만하고, 柔弱유약한 者자는 懶怠나태하다. 怠慢태만하고 懦弱나약한 것은 모두 그 어지러움을 增大증대시킨다. 이런 式식으로 繼續계속 나아가는 것은 부끄러운 道理도리이다. 어떻게 무너지는 것을 다스릴 수 있겠는가?”
○ 雲峰胡氏曰初六之時蠱猶未深故但有子則考可以无咎四之時非初比也而復寬裕以視之蠱將日深矣以是而往其見吝也固宜
○ 雲峰胡氏曰, 初六之時, 蠱猶未深, 故但有子則考可以无咎. 四之時, 非初比也, 而復寬裕以視之, 蠱將日深矣. 以是而往, 其見吝也固宜.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初六초육의 때는 어지러움이 아직 深심하지 않으므로 但只단지 훌륭한 子息자식이 있으면 아버지가 허물이 없을 수 있다. 四爻사효의 때는 初爻초효와 견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다 安易안이하게 事態사태를 바라보므로 어지러움은 날로 深심해진다. 이런 式식으로 繼續계속 가면 그가 부끄러움을 當당하는 것은 참으로 當然당연하다.”
○ 梅巖袁氏曰諸爻之幹蠱者或體剛或乘剛或應剛獨六四以柔而止所以致蠱非所以幹蠱也
○ 梅巖袁氏曰, 諸爻之幹蠱者, 或體剛, 或乘剛, 或應剛. 獨六四以柔而止, 所以致蠱, 非所以幹蠱也.
梅巖袁氏매암원씨가 말하였다. “여러 爻효가 어지러운 일을 主管주관할 수 있는 것은 몸-體체가 굳세거나, 굳센 陽양을 올라타고 있거나, 굳센 陽양과 呼應호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六四육사만이 柔弱유약한데다 멈추어 있으므로 어지러워 무너지는 事態사태에 이르게 되니, 어지러운 일을 主管주관할 수 있는 바가 아니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六四, 以柔居柔, 故裕象. 見似體離象. |
六四육사는 부드러운 陰음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으므로 ‘安易안이한[裕유]’ 象상이다. ‘見견’이라고 한 것은 蠱卦고괘(䷑)의 몸-體체가 離卦리괘(䷝)의 象상과 비슷해서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以柔居柔, 不能幹貞, 而但以寬裕處之, 故曰裕. 故往亦旡應, 必見羞吝. 小象, 未得者, 未得其應也, 占亦如之. |
부드러운 陰음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어서 굳게 主管주관할 수 없고 다만 너그럽고 느슨하게 對處대처하므로 “安易안이하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대로 나아가도 呼應호응이 없으므로 반드시 羞恥수치를 當당하게 된다. 小象소상에서 “일을 이룰 수 없다”고 한 것은 그 呼應호응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니, 占점도 그와 같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晁氏曰, 裕, 益也. 秦二世, 以就始皇宮室爲孝, 衛州吁以修先君之怨爲孝, 皆裕蠱也. 裕者, 長其惡也. |
晁氏조씨가 말하였다. “安易안이하게 하는 것은 근심을 보태는 것이다. 秦진나라의 2世세 胡亥호해는 秦始皇진시황의 皇宮황궁으로 나아가는 것을 爻효라고 여겼고, 衛위나라 州吁주우는 先君선군의 怨望원망을 닦는 것을 爻효로 여겼으니,[주 118] 모두 어지러운 일을 安易안이하게 한 것이다. 安易안이하게 하는 것은 그 惡악을 키우는 것이다. |
○ 沙隨程氏曰, 裕, 益也. 裕父之蠱, 與逢君之惡義同, 非唯不能幹, 又從而裕之. |
沙隨程氏사수정씨가 말하였다. “安易안이하게 하는 것은 근심을 보태는 것이다. 아버지의 일을 安易안이하게 하는 것은 임금의 惡악을 이끌어 내는 것과[주 119] 뜻이 같으니, 代身대신 主管주관하지 못할 뿐 아니라 安易안이하게 하는 것이다.” |
○ 案, 晁氏程氏以爲益父之蠱, 而傳義不從. 然劉氏曰, 事弊而裕之弊, 益甚. 本義曰, 如是則蠱將日深然, 則寬裕以治蠱者, 是益父之蠱. |
내가 살펴보았다. 晁氏조씨와 程氏정씨는 아버지의 어지러운 일을 더 보탠다고 보았는데, 『程傳정전』과 『本義본의』에서는 그에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劉氏유씨는 일에 問題문제가 生생길 때 安易안이한 弊端폐단이 더욱 甚심해진다고 하였다. 『本義본의』에서는 “이렇게 하면 어지러움이 날로 깊어진다”고 하였으니, 安易안이하게 어지러운 일을 다스리려는 者자는 아버지의 근심스러운 일을 더 보태는 것이다. |
118) 州吁주우:衛위나라 莊公장공의 아들이자 桓公환공의 同生동생이다. 州吁주우는 莊公장공의 庶子서자인데, 그가 莊公장공의 寵愛총애를 받고 또 兵仗器병장기를 좋아하자, 大臣대신 石碏석작이 諫간하기를 ‘子息자식을 사랑함에는 옳은 道理도리로 가르쳐 그 좋지 못한 幾微기미를 豫防예방하여 私慝사특한 데 빠지지 않게 하고, 地位지위가 낮은 者자가 地位지위가 높은 者자를 凌駕능가하거나 賤천한 者자가 貴귀한 者자를 害해롭히거나 放縱방종한 者자가 正義정의로운 者자를 무너뜨리게 할 수 없게 해야 한다.’ 하였는데, 莊公장공이 이를 듣지 않았다. 結局결국 州吁주우는 임금 桓公환공을 죽이고 陳진나라로 逃亡도망하였다. |
119) 『孟子맹자‧告子고자』:長君之惡, 其罪小, 逢君之惡, 其罪大.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四與上同體, 亦有父子象. 居艮之下, 比巽之終, 下卑巽而上苟止, 所以爲蠱, 而以陰居陰, 故有裕蠱之象. 雖比三之剛, 才本柔弱, 往則見吝矣. |
四爻사효는 上爻상효와 한 몸-體체이며 또한 아버지와 아들의 象상이 있다. 艮卦간괘(䷳)의 아래에 있으면서 巽卦손괘(䷸)의 끄트머리와 親친하고, 아래에서는 卑屈비굴하게 恭遜공손한데다 위에서는 苟且구차하게 멈추어 있으니 ‘蠱고’가 되는 까닭이다. 그런데다가 陰음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으므로 어지러운 일을 安易안이하게 하는 象상이 있다. 비록 九三구삼의 굳센 陽양과 親친하지만 才質재질이 本來본래 柔弱유약하므로 나아가면 부끄러움을 當당한다. |
○ 强以立事爲幹, 怠以委事爲裕, 幹之反也. 蠱鼎爭四剛柔, 若不戒而動, 則必有折足覆餗之凶, 何能幹蠱而養父母乎. |
强강함으로 일을 세우면 主管주관하는 것이 되지만, 懶怠나태하게 일을 내버려두면 安易안이한 것이 되니, 主管주관하는 것의 反對반대이다. 蠱卦고괘(䷑)와 鼎卦정괘(䷱)는 四爻사효가 陰음이냐 陽양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卦괘로서, 萬若만약 警戒경계함없이 움직인다면 반드시 발이 부러져 飮食음식을 쏟는 凶흉함이 있을 것이니, 어떻게 어지러운 일을 主管주관하여 父母부모를 奉養봉양할 수 있겠는가? |
又下互澤風, 上互山雷, 此爻在大過爲末弱, 在頤爲顚頤. 末弱則不可爲幹, 顚頤則往而見吝. |
또한 아래에서는 互卦호괘가 연못과 바람이 되고, 위에서는 山산과 우레가 되니 이 爻효는 大過卦대과괘(䷛)에서 ‘끄트머리가 弱약한 것[末弱말약]’[주 120]이 되고, 頣卦이괘(䷚)의 ‘傳導전도되어 기르기를 求구하는 것[顚頤전이]’[주 121]이 된다. 끄트머리가 弱약하면 主管주관할 수가 없고, 엎어져서 기르면 나아가도 부끄러움을 當당한다. |
120) 大過卦대과괘(䷛)는 들보가 휘어지는 象상인데, 陽양이 가운데로 모여있고 初爻초효와 上爻상효가 끝에 있어서 끄트머리가 弱약한 象상이다. |
121) 頤卦이괘(䷚) 六二爻육이효는 홀로 獨立독립할 수 없어서 陽양에게 길러져야 하는데, 위로 正應정응이 없어 아래의 初九초구에게 길러지기를 求구하면 이것이 ‘顚倒전도되어 기르기를 求구하는 것[顚頤전이]’이 된다.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六四, 小註梅巖說乘剛. 蓋指初六之位剛爾, 乘字似訛. |
六四爻육사효의 小註소주에서 梅巖매암이 “굳센 陽양을 탄다”고 말하였다. [주 122] 이는 初六초육의 자리가 굳센 陽양의 자리임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기에서 ‘乘승’字자는 잘못 쓴 듯하다. |
122) 梅巖袁氏매암원씨가 말하였다. “여러 爻효가 어지러운 일을 主管주관할 수 있는 것은 몸-體체가 굳세거나, 굳센 陽양을 올라타고 있거나, 굳센 陽양과 呼應호응하고 있기 때문이다”[梅巖袁氏曰, 諸爻之幹蠱者, 或體剛, 或乘剛, 或應剛. 獨六四以柔而止, 所以致蠱, 非所以幹蠱也].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以柔居柔, 寬裕者也. 厥父之蠱, 蓋嘗失之不裕而子能裕之, 未必不爲得正. |
부드러운 陰음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너그럽고 餘裕여유로운 者자이다. 그 아버지의 어지러운 일은 大體대체로 餘裕여유롭지 못한 데서 잘못되니, 子息자식이 餘裕여유롭게 할 수 있다면 반드시 바름을 얻지 못할 것도 아니다. |
但一向以裕將去, 更不濟之以剛嚴, 則事必敗矣. 往謂往於初也. 居柔而應柔, 無乃太裕乎. 故曰, 往見吝也. |
다만 繼續계속해서 餘裕여유롭게만 하고 다시 굳세고 嚴엄한 것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일은 반드시 어그러지게 된다. “나아간다”는 것은 初爻초효로 나아가는 것이다.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서 부드러운 陰음과 呼應호응하는 것은 너무 安易안이하지 않은가? 그래서 “그대로 나아가면 부끄러움을 當당한다”라고 하였다. |
【김귀주(金龜柱) 『주역차록(周易箚錄)』】 |
六四, 裕父之蠱, 云云. 六四육사는 아버지의 어지러운 일을 安易안이하게 한다, 云云운운. |
○ 按, 此爻獨以裕字代幹字, 可見其過柔而不足於幹也. 小註, 袁梅巖說, 說得是. |
내가 살펴보았다. 이 爻효에서만 惟獨유독 ‘安易안이하게 한다[裕유]’는 글자로, ‘主管주관한다[幹간]’는 글자를 代身대신하였으니, 지나치게 柔弱유약하여 主管주관하기에 不足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小註소주에서 袁梅巖원매암의 主張주장에서 말한 것이 옳다. |
【박문건(朴文健) 『周易주역연의(周易衍義)』】 |
恐懼不治, 故有裕父蠱之象. 裕, 遲緩也. 往則必見窮吝. |
다스려지지 못할까 두려워하므로 아버지의 일을 安易안이하게 하는 象상이 있다. ‘裕유’는 천천히 늦추는 것이다. ‘그런 채로 나아가면[往왕]’ 반드시 窮塞궁색하여 부끄러움을 當당한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裕蠱, 僅足以趨走使令而已, 繼志述事則未也 |
아버지 일을 安易안이하게 하니, 겨우 命令명령을 따라가기에 急急급급할 뿐이고 뜻을 이어 일을 펼쳐나가는 것 까지는 하지 못한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諸爻幹蠱, 或才剛位剛, 而四獨才位俱柔, 不能幹, 而寬其父之壞蠱, 則增益其過. |
어지러운 일을 主管주관하는 여러 爻효들은 或혹 才質재질이 굳세거나 地位지위가 굳센 陽양의 자리인데, 惟獨유독 四爻사효는 才質재질이나 자리가 모두 柔弱유약하여 일을 主管주관할 수가 없어서 그 허물어져 있는 아버지 일을 느슨하게 하니 그 잘못을 더욱 보태게 된다. |
如是以往, 則由吉而趨凶, 故曰吝. 吝, 无咎之反也, 无咎由凶而趨吉也. |
이런 채로 나아가면 吉길한데서 凶흉한 데로 옮겨가므로 부끄럽게 된다. 부끄러움은 허물없음의 反對반대이니, 허물없음은 凶흉한 데에서 吉길한 데로 옮겨가는 것이다. |
○ 往興, 蒙初同義. 가서 興흥한다는 것은 本來본래 蒙卦몽괘(䷃) 初爻초효와 같은 뜻이다. |
○ 艮止, 故曰, 往吝 艮卦간괘(䷳)는 멈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아가면 부끄럽다고 하였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或問, 九三以陽居陽, 剛之過也. 六四, 以陰居陰, 柔之過也. 過等耳, 彼則始雖小悔, 終必[주 123]旡咎, 此則居雖姑安, 往必見吝, 何也. |
어떤 이가 물었다. “九三구삼은 陽양으로서 陽양의 자리에 있으니 굳셈이 지나칩니다. 六四육사는 陰음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부드러움이 지나칩니다. 지나친 것은 마찬가진데, 저기서는 처음에 多少다소 後悔후회가 있지만 마침내 허물이 없다고 하고, 여기서는 머무는 것이 비록 짐짓 便安편안한 듯 하지만 그대로 나아가면 반드시 부끄러움을 當당한다고 하였으니, 무슨 까닭입니까? |
曰, 蠱之原, 由下巽而上止也. 蓋天下之事, 禍莫大於姑息, 弊莫甚於因循. 是以, 風雷之益, 由其能遷也. 霜氷之禍, 由其馴致也. |
答답하였다. ‘蠱고’가 되는 原因원인은 아래에서 恭遜공손한데다 위에서 멈춰있는 데에서 말미암습니다. 天下천하의 일은 짐짓 便安편안한 것보다 더 큰 禍화가 없고, 因習인습만 따르는 것 보다 더 큰 弊害폐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람과 우레의 利이로움은[주 124] 그것이 바뀌어 옮겨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리가 굳은 얼음이 되는 災殃재앙은 漸進的점진적으로 이르는데 말미암는 것입니다. |
焦頭爛額, 兆不徙薪, 潰離刮骨, 利絶內蝕. 若狃夫羸豕之孚而不恤血龍之禍, 則烏乎可也. |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데면서 苦生고생하는 것은 兆朕조짐을 보고도 땔나무를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니,[주 125] 흩어버리고 뼈를 긁어내어 안으로 썩어 들어가는 것을 銳利예리하게 끊어내야 합니다. 鄙陋비루한 사내가 마치 弱약한 돼지가 날뛰는 듯한 믿음으로 마침내 龍용들이 싸워 피를 흘리는 큰 災殃재앙을 招來초래할 수 있음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어찌 옳겠습니까?[주 126] |
舜之竄殛苗鯀, 周公之東征管蔡, 雖若少損揖讓之風, 而實成君父之志. |
舜순임금이 三苗삼묘와 鯀곤을 죽인 것과, 周公주공이 東동쪽으로 管叔관숙과 蔡叔채숙을 征伐정벌한 것은 비록 例예를 갖춰 辭讓사양하는 氣風기풍을 多少다소 損傷손상한 듯하지만, 實地실지로는 아버지 임금의 뜻을 完成완성한 것입니다. |
唐之包容藩鎭, 宋之講和北虜, 雖若暫享安平之樂, 而實替祖宗之烈, 小蠱大蠱其理一也. |
唐당나라가 藩鎭번진을 包容포용하고 宋송나라가 北북쪽 오랑캐와 講和강화한 것은 비록 暫定的잠정적으로 平安평안한 기쁨을 누리는 것 같지만, 事實사실은 祖宗조종의 忠烈충렬을 없애버린 것이니, 작은 問題문제거리나 큰 問題문제거리나 그 理致이치는 같습니다. |
然幹父之蠱, 太剛則傷仁, 太柔則傷義, 盡仁義之德者, 其知幹蠱之說乎. |
그러나 아버지의 일을 主管주관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굳세면 仁인을 傷상하고, 지나치게 柔弱유약하면 義의를 傷상하게 됩니다. 仁義인의의 德덕을 다하는 사람은 ‘어지러운 일을 主管주관하는 것[幹蠱간고]’에 對대한 說설을 알 것입니다. |
123) 必필:경학자료집성DB에 ‘心심’으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에 따라 ‘必필’字자로 바로 잡는다. |
124) 風雷益卦풍뢰익괘(䷩)를 意味의미한다. |
125) 『漢書한서‧霍光傳곽광전』:어떤 집에 굴뚝에 煙氣연기가 곧게 올라는 것을 보고, 나그네가 집-主人주인에게 굴뚝을 구불구불하게 고치고 곁에 싸여 있는 땔나무를 옮기라고 忠告충고하였으나, 主人주인이 듣지 않았다. 그러다 집에 불이 났고 마을 사람들이 불길에 데어가며 애쓴 德分덕분에 불을 끌 수 있었다. 애-初초에 나그네의 忠告충고를 들었더라면 그러한 事故사고는 未然미연에 防止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
126) 『周易주역‧姤卦구괘』의 初六초육에 “弱약한 돼지가 날뛰고 싶은 마음이 懇切간절하다[羸豕孚蹢躅리시부척촉]”고 하였다. 이는 初六초육이므로 陰음이 微弱미약하여, 小人소인의 힘이 비록 弱약하지만 그 마음은 날뛰려는데 있으므로, 이를 初期초기에 단단히 막지 못하면, 마치 坤卦곤괘(䷁) 上六爻상육효에서 龍용들이 싸워 그 피가 狼藉낭자하게 되는 것 같은 큰 災殃재앙에 이를 수도 있다는 말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蠱之鼎䷱, 變惡爲善也. 勞事變而逸矣, 危事變而安矣. 六四居柔謀慮, 而以其才柔, 在二陽之上, 不能自用, 但安裕以從事, 故曰裕父之蠱, 往見吝. |
蠱卦고괘(䷑)가 鼎卦정괘(䷱)로 바뀌었으니, 惡악이 變변하여 善선이 된다. 수고로운 일이 變변하면 느긋하게 되고, 危殆위태로운 일이 變변하면 便安편안하게 된다. 六四육사는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으면서 생각하여 圖謀도모한다. 그 부드러운 才質재질로 두 陽양의 위에 있으면서 스스로는 힘쓰지 못하고 但只단지 느긋하게 일을 따라갈 뿐이므로 “아버지 일을 安易안이하게 하니 그대로 나아가면 부끄러움을 當당한다”라고 하였다. |
艮巽爲安行曰裕. 六四蓋坐而論道經邦, 貴在任賢進能而不貴自用也. 大臣事君之道也. |
艮卦간괘(䷳)와 巽卦손괘(䷸)가 安逸안일하게 行행함이 됨으로 “安易안이하다[裕유]”고 하였다. 六四육사는 앉아서 道도를 論논하고 나라를 經營경영하니, 그 貴귀함이 賢人현인에게 맡기고 能力능력있는 이를 나아가게 하는데 있다. 스스로 힘쓰는 것을 貴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이는 大臣대신이 임금을 섬기는 道도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六四, 以柔居柔, 而內旡剛應. 以此過柔之才, 治父之蠱, 故懦弱而不能有濟. 裕緩而終至墮損, 用此道以往, 則必見其吝, 切戒之辭也. |
六四육사는 부드러운 陰음으로 陰음의 자리에 있는데 안으로 굳센 陽양의 呼應호응이 없다. 이렇게 지나치게 柔弱유약한 才質재질로 아버지의 일을 다스리므로 懦弱나약하여 일을 解決해결할 수 없다. 安易안이하고 느슨하여 마침내 부서져 傷상하는 地境지경에 이르게 되니, 이러한 道理도리를 써서 간다면 반드시 그 부끄러움을 當당하리라는 것은 懇切간절한 警戒경계의 말이다. |
○ 裕, 柔緩也. 此爻, 又取上九之尊而言父也. 見取於變離. 上九在同卦, 故言父. |
‘裕유’는 부드럽고 느슨함이다. 이 爻효는 또한 上九상구의 尊貴존귀함을 取취하여 아버지라고 하였다. 離卦리괘(䷝)로 變변한 데에서 取취한 것을 알 수 있다. 上九상구는 같은 卦괘에 있으므로 아버지라고 하였다. |
○ 〈自註, 象曰裕父之蠱往未得也. 才柔, 不能堪任, 以此往, 則未得立事也. |
筆者필자의 註주:「象傳상전」에 “아버지의 일을 느슨하게 하니, 그런 式식으로 나아가면 이루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才質재질이 柔弱유약하여 任務임무를 堪當감당할 수 없으므로, 이런 狀態상태로 나아가면 일을 세울 수 없을 것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爻互兌, 少女之象. 以陰居陰, 在下旡應, 上宗一陽, 上九剛亢自高, 而四能以柔道裕之. 然在室之女, 弱不任事, 祗能不逆父志而已. |
六四爻육사효의 互卦호괘는 兌卦태괘(䷹)이니 세째 딸의 象상이다. 陰음으로서 陰음의 자리에 있는데 아래쪽에서는 呼應호응이 없다. 위로 높이 하나의 陽양이 있는데, 上九상구는 極度극도로 굳세고 스스로 높이 여기고, 六四육사는 부드러운 道理도리로 너그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집안의 女性여성으로서 柔弱유약하여 일을 맡아 할 수는 없고, 但只단지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지 않을 수 있을 뿐이다. |
爻涉互震, 故以往爲戒. 蓋上九高亢之父, 難於承奉, 九三剛過或有矯拂之咎, 六四柔過, 亦被叱退之吝. 惟初六之少子, 稍承其愛耳. |
六四爻육사효가 互卦호괘인 震卦진괘(䷲)에 이르게 되므로 ‘나아감’에 對대하여 警戒경계를 하였다. 上九상구는 매우 높은 아버지여서 받들기가 어려운데, 九三구삼은 지나게 굳세어 或혹 抑止억지로 바로잡는 허물이 있고, 六四육사는 지나치게 부드러워 또한 꾸짖음을 當당해 물러나는 부끄러움이 있다. 오직 初六초육의 어린 子息자식이 겨우 그 사랑을 입을 뿐이다. |
【채종식(蔡鍾植) 「주역전의동귀해(周易傳義同歸解)」】 |
傳謂順正寬裕, 僅能循常而已, 若往幹過常之事, 則見吝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順순하고 바르며 너그러우니 겨우 日常的일상적인 道理도리를 따라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뿐, 나아가서 平常평상에 넘치는 일을 主管주관한다면 부끄러움을 當당하게 된다.” |
本義謂寬裕治蠱, 蠱將日深, 以是而往則見吝也.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너그럽고 느슨하게 어지러운 일을 다스린다면 어지러움이 더욱 深심해져서, 이런 式식으로 간다면 부끄러움을 當당하게 된다.” |
蓋程易以爲過剛則見吝, 朱易以爲過柔則見吝, 兩說不同. 然過剛過柔, 其非中道, 則一也. |
程子정자의 易역에서는 지나치게 剛강하여 부끄러움을 當당한다고 하였고, 朱子주자의 易역에서는 지나치게 柔弱유약하여 부끄러움을 當당한다고 하였으니, 두 說明설명이 같지 않다. 그러나 지나치게 굳세거나 지나치게 柔弱유약하거나 모두 中道중도가 아님은 마찬가지다. |
治蠱之道, 惟貴剛柔之得中, 而過剛過柔, 皆不足以濟事, 則其致吝之道, 未嘗不同也. |
어지러운 일을 다스리는 道理도리는 오직 굳세고 부드러운 것이 適切적절함을 얻는 것이 重要중요하다. 지나치게 굳세거나 지나치게 부드러워서는 모두 일을 解決해결할 수 없으니, 그 부끄러운데 이르는 길은 같지 않음이 없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裕不能爭也. 父有爭子則身不陷於不義, 四陰體太過, 本末弱, 故裕父之蠱. |
虞翻우번이 말하였다. “느긋하면[裕유] 다툴 수 없다. 아버지는 다투는 子息자식이 있으면 그 몸이 不義불의에 빠지지 않는데, 六四육사는 陰음의 몸-體체가 너무 지나치므로 本末본말이 柔弱유약하여 아버지의 일을 安易안이하게 한다.” |
* 世界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들 |
10. Portugal포르투갈 Vasco바스쿠 da다 Gama가마 다리 Tagus타구스 River(江강) 위로 길이 16km(10mile마일) 以上이상 이어진 이 다리는 Portugal포르투갈의 北部북부와 南部남부를 連結연결하는 Europe유럽에서 가장 긴 다리 中중 하나이다. 1998年에 開通개통된 Vasco바스쿠 da다 Gama가마 다리를 만들기 爲위해 約약 3,300名이 同時동시에 作業작업했으며 完成완성하는 데 18個月개월이 걸렸다. 다리의 이름은 Portugal포르투갈의 探險家탐험가 Vasco바스쿠 da다 Gama가마에서 따왔다. |
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p.239 【經文】 =====
象曰裕父之蠱往未得也
象曰, 裕父之蠱, 往未得也.
象曰 裕父之蠱는 往엔 未得也라
「象傳상전」에 말하였다. “아버지의 일을 安易안이하게 함”은 그대로 나아가면 일을 이룰 수 없다.”
中國大全
p.239 【傳】 =====
以四之才守常居寬裕之時則可矣欲有所往則未得也加其所任則不勝矣
以四之才, 守常, 居寬裕之時則可矣, 欲有所往則未得也. 加其所任則不勝矣.
以四之才로 守常하니 居寬裕之時則可矣어니와 欲有所往則未得也요 加其所任則不勝矣리라
六四육사의 才質재질로 日常的일상적 道理도리를 지키니, 別별-일 없이 餘裕여유가 있는 狀況상황에는 괜찮지만, 나아가 무엇인가 하려고 하면 일을 이루지 못한다. 그 責務책무를 더 賦課부과하면 堪當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p. 【小註】 =====
瀘川毛氏曰九三之銳(剛)失之過故悔六四之緩失之不及故吝必不得已焉寜爲三之悔不可爲四之吝此治亂興亡之幾也
瀘川毛氏曰, 九三之銳(剛)失之過, 故悔. 六四之緩失之不及, 故吝, 必不得已焉. 寜爲三之悔, 不可爲四之吝, 此治亂興亡之幾也.
瀘川毛氏노천모씨가 말하였다. “九三구삼은 지나치게 날카로운(굳센) 데에 잘못이 있으므로 後悔후회하게 되고, 六四육사의 緩慢완만함은 미치지 못하는 데에 잘못이 있으므로 부끄럽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차라리 九三구삼과 같이 後悔후회할지언정 六四육사와 같이 부끄러움을 當당하여서는 안 된다. 이것은 다스려지느냐 混亂혼란해지느냐, 살아날 것이냐 亡망할 것이냐의 岐路기로가 된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柔而且止, 故往未得其治蠱之道也. 柔弱유약하면서 또 멈추어 있으므로, 그대로 나아가도 그 일을 다스리는 道理도리를 얻을 수 없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失不在裕, 在於往, 故曰往未得也. |
잘못됨이 ‘餘裕여유로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아감[往왕]’에 있으므로 “나아가 일을 이룰 수 없다”고 하였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裕父之蠱, 雖往, 志必未得也. 아버지의 일을 安易안이하게 하면 비록 나아가더라도 決결코 뜻을 얻을 수 없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https://hm.cyberseodang.or.kr/ |
2021.07.24.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18:02 "대만 왜 빠졌나".. NBC 개막식 중계에 불만 표시한 中 한국일보 18:01 치사율 50% '검은 곰팡이증' 인도서 확산..두 달 새 4200명 사망 이데일리 18:01 '코로나19 공포' 도쿄올림픽 정말 괜찮나..확진자 '속출' 한국경제 17:47 '백신 안맞으면 외식 못해'..伊 그린패스 강화에 백신예약 급증 연합뉴스 17:42 '백신 안 맞으면 일 못 한다'..러 당국, 미접종자 업무배제 지시 SBS 17:32 유럽질병센터 "유럽 다수 지역서 델타 변이가 우세종" 경고 연합뉴스 17:26 아프간 철군 앞둔 美, 연이틀 탈레반 공습.."8월말까지 지속" 이데일리 17:19 황희 장관 日언론에 "韓정부, 후쿠시마 식재료 피하라고 지시한 적 없다" 뉴시스 17:11 개회식 도중 일분 묵념, 49년 전 뮌헨 참사 희생자들 기려 서울신문 17:10 알리바바, 미워도 다시 한 번?[강현우의 차이나스톡] 한국경제 17:06 美 국가부채 곧 한도 초과..옐런 "의회, 조치 취해야" 뉴시스 17:01 "미 나랏빚 곧 한계..채무한도 높여라" 미 재무장관 의회에 경고 뉴스1 16:46 "MBC가 올림픽 참가국 모욕"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 조선일보 16:26 中당국, 톈센트에 온라인음악 독점 판권 포기 명령 연합뉴스 16:18 美, 이틀 연속 탈레반 공습..바이든 "아프간 정부 계속 지원" 뉴시스 16:18 中, 텐센트에 음원 독점권 포기 명령..거대 테크기업에 견제구 머니투데이 15:56 [월드피플+] "20여년 만에 가족 안고싶다"..세계 첫 '양팔+어깨 이식' 남자 서울신문 15:52 美 국가부채 한도 임박..옐런, 의회에 서한[인더머니] 헤럴드경제 15:38 델타 변이 확산하는 호주..곳곳서 '봉쇄령 항의' 대규모 시위 아시아경제 15:18 "스가, '올림픽 개최 후 총리 사임' 日징크스 깰까" 뉴스1 |
*****(2021.07.24.)
- 추적: • 파주위키 • 안재형 http://pajuwiki.com/dokuwiki/doku.php?id=%ED%8C%8C%EC%A3%BC%EA%B0%A4%EB%9F%AC%EB%A6%AC:%EC%95%88%EC%9E%AC%ED%98%95 |
- 표음한자원리 02. 1획부수 한자의 문자적 함의_기본모음 2021. 1. 15. https://www.youtube.com/watch?v=3LXphFAAvsE |
- '세계 1위의 위엄' 오상욱, 압도적인 경기력 / SBS 2021. 7. 24. https://www.youtube.com/watch?v=XgnAaHvy8mI |
- '양궁 혼성단체' 안산 · 김제덕, 대한민국 첫 금메달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CwCXwNEmp7I |
- [#인기급상승] 유재석 사주부터 미래까지 소름 돋게 맞힌 신인 무당🔥 심지어 작품 캐스팅 예언한 https://www.youtube.com/watch?v=dkb5CrGYN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