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에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마을에 산다 팀 임원진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모임소개와 각팀 활동공유도 하고 장단점을 이야기 하며 서로 응원도 해주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어느덧 3년이 되어 20명 남짓이던 인원도 65명이 되어 굉장히 잘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인것 같습니다.
년 1회나 2회정도 65명이 다함께 할수있는 뜻깊은 행사가 뭐가 있을까 의견들을 나누었는데요..
본인들도 힘든시기지만 나보다 더더욱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으시다는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해서 집에서 쓰지않는..하지만 누군가에는 필요할것 같은 깨끗한 물품 기증으로 아나바다형식의 바자회를 6월25일 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행사때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늠내포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끝나고 조금 남은 물품 정리하는 날이여서 혜정언니와 상의끝에 남은물품 싹다 구매해서 복지관으로 기증하고 왔습니다.
청바지팀으로 기증함에 흔쾌히 동의해주시고 물품구매해주신 혜정언니께 감사할뿐입니다.
나도 어렵지만 나보다더 어려운분들 생각하는 예쁜마음을 가지신분들이 계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인것 같습니다.
바자회 진행하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구경 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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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유화씨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늘 함께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