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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입니다. 순대국이 너무나 먹고싶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서일순대국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죽 유명하고 줄서서 먹으면 분점을 옆에다가 크게 2개 더 냈을까요.서일 순대국 2,서일 순대국3이라고 20미터 전방에 전부 내셨더라고요. 그맛에 빠져보시겠어요?
입구입니다. 전 본점으로 갔어요 제일 맘에 드는 허름한 곳 ▼
바로 옆옆 건물에 2호점이 있고 본점 맞은편에 3이 있습니다. 전 일부러 3시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본점에는 의경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고 본점은 주로 포장손님이 많드라고요 식사하는 20분동안 5~6명의 포장손님들이 끊임없이 오시고 계셨어요 ▼
본점은 작아요 이만하답니다. 옆에도 있는데 거기는 천막으로 되어있습니다 ▼
원산지 국내산 완전 맘에 듭니다 ▼
가격이 참으로 저렴하지는 않지요? 맛을 보면..알듯합니다 ▼ ▼
옆에 내놓은 양념장 삼종 ▼ ▼
깍두기입니다. 순대국의 생명은 깍두기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깍두기가 새콤하면서 맛있었어요 설렁탕 맛집의 깍두기 같았습니다 ▼
김치도 좋았어요 ▼
양파와 고추 ▼ ▼
새우젓? ▼
야채순대를 주문했어요
이게 뭐야. 순대의 기본인 간도 없고 염통도 없고 아..슬프다.. 정말 근데 옛날 순대 맛이였어요 순대를 많이 먹어본것은 아니지만 정말 옛날 맛인듯해요 안에가 푸짐하면서 맛이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반 순대와 맛이 차원이 달랐습니다. 한번 맛봐보세요 완전 감동입니다 ▼ ▼
속이 꽉찬 순대.. 아...포스팅하면서 침을 흘리다니..ㅠ ▼
하나를 들어봅니다. 보정을 이따구로-_-; ▼ ▼
새우젓에 찍어먹어봤어요 근데 소금이 나아요 ㅎㅎ ▼ ▼
지인분과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전 국물 그대로..지인은 양념을 부어서 먹었습니다 ▼
지인분은 양념장을 넣어서 드시더라고요 간을 쎄게 드시는 분들은 양념장을 넣어서 드세요 ▼ ▼
들깨가루도 좀더 넣어주시고요 ▼
밥도 마시고요 ▼
캬 감동입니다 ▼
전 일반 순대국입니다. 뚝배기에 나와서 그런지 식지도 않고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순대국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예술입니다. 돼지머리부터 시작해서 오소리감투도 정말 많이 들어있고 여러가지 내장들이 혼합해서 국물보다 더 많은 건더기를 먹을수가 있습니다 ▼
보글보글한 순대국 나오자마자 연사로 찍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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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아닙니까? 그 비싼 오소리감투가 이리 많이 들어있는것이.. ▼ ▼ ▼ ▼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
밥을 말았는데 오소리감투까지 따라오는..이..수저.. ▼ ▼
김치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
아..정말 왜 먹는지 알겠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진한 국물에 내장이 하나가득 들어있으며 순대도 정말 느끼하지 않고 기름기 없는 그 맛이 참으로 오래 남네요 추운날 이 뚝배기 한그릇이면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위치안내에요
7호선 보라매역 2번출구에 쭈욱 직진.. 300미터 정도 가면 있습니다 아웃백 바로 뒤입니다^^
길찾기-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77-1 전화번호 -02-821-3468
내일 날씨도 춥다는 따뜻한 순대국 한그릇 어떠세요?
이상 맛있는 순대국을 먹고온 꽃집아가씨였습니다^-^
2010년 12월 14일 베스트글 선정 다음이 요즘 절 이뻐하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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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씨의 맛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꽃집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