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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 Riders Club 원문보기 글쓴이: Nol Gibson
2007년 9월 1일 저와 곤지암스트롱님이 투르뜨 프랑스 대회 에서의 7연패로 유명한 랜스 암스트롱의 초대를 받아 다녀 왔습니다... 여기 저기에 사인도 받고 얼굴도 보고 왔습니다... 제 사촌 동생 같더군요...ㅎㅎㅎ
랜스가 타고온 차량이 사인회장으로 들어 오고 있습니다...
랜스 형인듯한 사람입니다... 매니저인지 잘은 몰라도 매력 있게 생겼더군요...
사람 불러놓고 얼굴은 별로 안반가워하는 표정 입니다... 원래 성격이 그런가 봄니다... 랜스가... ㅎㅎㅎ 저를 기다리고 있지요...
랜스! 여기다 해줘... Yeser!!!
지가 영어 하나 잘쓰거든요... 라고 랜스가 말하더군요...
형님!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그래! 수고 했어... 올팍에 가서도 열심히 수고 해줘...
곤지암스트롱님이 형 랜스암스트롱을 만나는 날...
랜스가 7연패때 사용한 헬멧에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곤지암스트롱! 이정도면 잘했지?... 이거 아무나 안해주는거야...
놀깁슨과 곤지암스트롱... 곤지암스트롱과 하이권용재...
이렇게 해서 #에 랜스의 사인 져지 진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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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표정한 Lance의 얼굴 속에 많은 것들이 숨어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