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구만굴,구만폭포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3년 10월 10일(화)---[부산]등대산악회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7번출구 “08:00”
■ 준비품목 : 회비(25,000원), 카메라, 식수, 기호식, 스틱,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구만사입구→구만산장→구만암삼거리→구만굴입구 갈림길→구만굴(~다시 갈림길)→구만약물탕→구만폭포→구만산(785m)→구만폭포 →구만약물탕 →구만암 →구만사입구
■ 산행시간 : 약 6.46km(산들샘기준), 약 3시간15분 소요
■ 산행개요
여름에는 땀을 흘릴 때는 흘리면서 틈틈이 땀을 식힐 수 있는 계곡을 찾게 된다.
부산은 가까이 썩 괜찮은 계곡 산행지를 여럿 두고 있다. 특히 울산 울주군과 경남 밀양시 일대에는 물놀이를 겸한 피서 산행을 하기에 적합한 계곡을 품은 산이 줄이어 있다. 이번 산행은 동굴(구만굴), 청량한 계곡, 눈을 씻는 상쾌한 조망의 삼박자를 갖춘 밀양의 구만산과 구만계곡을 찾았다.
임진왜란 때 90.000명이 전쟁의 화를 피했다고 해서 이름 붙은 구만산과 구만계곡은 통수골로도 불린다. 기암절벽 사이 구만약물탕에서 구만폭포까지 가는 1.6㎞의 산길에서는 숲이 우거진 구만계곡을 좌우로 건너다니며 계곡의 맑은 물을 바라보고 청량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다.
첫댓글 산행후기를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분들 덕분에 구만굴과 폭포...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산행자님.요즘.정상안찍고.버섯이.정말신기하네요.뱀.은.징그러워.와.크네.동굴하고.멋진사진.잘~알.보고.갑니다.
그렇지요.
정상도 안가고 엉뚱한데만 다니게 되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산행과 맛난 하산주
최고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만나면. 친절한인사. 상세한산행기. 즐김니다~~한번빠진다해두. 서운한사람이네요~~수고해서요
일년에 한번 멀리 계시는 아버님 뵈러 가야합니다.
좌이산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산행자 넹. 잘. 모시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