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모세의 연설)
하느님을 기억하라.
1.1~ 4.43 역사적 회고 -시나이산에서 모압평원까지의 40년
역사적회고 .....'잊지마라'
4.44~28장 법규 규정-탈출기 20장 이후부터 신명기앞부분까지
법령규정에 대한 복습....'기억하라'
재해석된 수정된 단계법...원신명기 등장
29~30 당부-잘 지켜라 거듭 당부
31~34 모세의 축복과 죽음-모세의 저술이 아님을 확인
신명기 사관(사조, 신학.역사관)...구약의 전통사상=인과응보
한분이신 하느님 하나인 백성
하나인 성전 하나인 율법을 잘 지키면 복을...
어기면 벌을...
.하느님을 기억하는 삶
.신명기 개관(오경의 마지막 두루마리.오경의 결론)
.'온 이스라엘'....재미있는 시제가 신명기에 들어있다.
.약속의 땅에서 취해야 할 태도
.대상인물-너, 너희(객관적인 이스라엘)
.어느 학자의 시각
모세의 탈출에서 가나안 정복까지 하게 된다면
아마 교만해지고 백성들의 촛점이 모세에게 더
공을 돌릴 수 있기에...
.수도자나 성직자는 떠날 수 있을때 떠나야한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안주하고 싶어질 때 떠나야한다.
.과거를 회상하며 애끓는 연설
.신명기의 지리적무대-모압평원(이동없음)
역사적 전개.사건.활동 없음
.신명기문체-설교조의 문체
.원신명기(신명12~26)계약법전의 반복. 재해석
---예루살렘 성전에 보관...종교개혁의 밑바탕'
.남왕국 요시아왕이 종교개혁,
성전 대보수중 원신명기 두루마리 발견
.신명기의 명칭(17.18)
'이법을 다시 적는다.'두번째 법
거듭거듭 당부하는 책
.신명기의 신학사상=신명기사관
'한분이신 하느님 하나인 백성 하나인 성전 하나인 율법'
.모든 역사는 잘못 살았을때 역사서가 나옴
(인과응보)
.유일사상 강조
.후대 이스라엘 백성은 꼭 기억하고 살아야함을 강요
.신명기는 유다인들의 신앙과 예배에 큰 영향
.주변 나라의 영향으로 이스라엘의 신앙이 위기에 놓여
있을 당시는 물론, 그후 여러 세대 동안 하느님께 대한
신앙을 지키게 하고 심화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준 책
.하느님께서는 이 계약을 우리 조상들과 맺으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에 살아있는 우리 모두와 맺으신것이다.
.4장 40-성공에 대한 핵심 말씀
'너희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고
그분의 규정과 계명들을 지켜라 그래야 너희는
너희 자손들이 잘 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영원토록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약속의 땅 바로 못가고 40년 동안 광야를
헤멘 것 잊지마라.
.오늘 먹을 식사는 거르지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미룬다.
.두번째 설교 (8:1~5)
"기억 하여라"
.예수님께서도 신명기 말씀 많이 인용
.개정된 법으로 공부시킴(거듭 거듭)
.역사의식...조상과 오늘의 나를 역사의 끈으로 하나되게 묶음
.'그는'-야곱의 후손(조상들)
'수가 많은 민족(복수로 말함)
'저희'-오늘 나와 관련이 있다.
.대체로 조상들을 미워하는 경우
떠돌이 아람인의 후손이 오늘날 이렇게 잘 살게 된것
은총의 신앙-감사
즉,어떤 신앙적고백을 사느냐-주님에 대한 고백-감사
.약속의 땅에 사는 하느님나라의 백성에 대한 마음
.하느님 나라에 사는 삶은 가능
.인과응보적인 사상은 신명기뿐만 아니라
신명기계역사서 전체에 흐르는 사상
이스라엘의 주된 사상이다.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사이에 있었던 구원 사건을
압축해서 표현하고 있기에 '작은 역사적 신앙 고백문'이라 함
기억의 힘
신명기에서 하느님께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말씀은
'기억하여라'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억압에서
벗어나게 하시면서, 갈대 바다에서 엄청난 기적을
보여 주셨고, 힘들고 삭막한 광야 여정 내내 함께 하셨으며
그리고 계약을 통해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셨다는 일련의 사실들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느님과의 약속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자신들이 받은 사랑과 은총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기억'을 거듭
강조하십니다. 모든 것을 지워 버리는 것이 세월의 힘이라면
잊혀진 과거를 현재로 되살려 놓은 것은 기억의 힘입니다.
망각은 삶을 부초처럼 만들지만, 기억은 삶의 뿌리를 찾게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대한 진한 기억을 통해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뿌리를 잃지 않고 그 삶을 이어 갈 힘을
얻게 됩니다. 과거의 사건들을 하나하나 기억함으로써
하느님 안에서 자신들이 살고 있음을, 자신들 안에
하느님께서 임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프랑스 시인 르네 샤르의 말처럼, 산다는 것은 결국
기억을 완성하기 위해서 쉼없이 노력하는 것일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