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서울역 광장 공사가 끝이 나야 부산스러움이 없어지겠지요..
광장에 가면 진이형제의 텐트..
그 옆으로 누가 영역 표시를 해 놓았는지 트렁크들이 세워져 있고...
예배 드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브엘세바교회가 18여년간 예배를 드린 장소가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새로 지은 역사 앞에는 찬양전도팀이 천막을 치고 전도를 시작하고 있고,
구 서울역 광장 브엘세바교회가 예배 드리는 자리에는 공사차량들이 주차를 하더니 이제 오토바이가 여러대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브엘세바교회보다 늦게 예배를 드리는 홍목사님네 예배 천막은 구 서울역 안쪽으로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천막을 치고 있어서, 결국 천막을 공유해서 금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천막이 준비되어 있으니 음향장비만 셋팅하여 바로 예배가 준비되었고
이영숙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시작,
경배찬양~
보혈찬양~
은혜와 결단의 찬양~
한나목사님의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예배를 위한 기도 인도와 기도.
창세기 41장 드디어 13년의 고난이 끝나고 요셉이 바로 왕 앞에 서고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르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16절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삶이 요셉처럼 하나님만 드러내고 하나님만 높이는 삶 살기를 결단했습니다.
요셉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예배를 쉬지 않게 하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