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의상학을 전공해서 처음 무대포로 시작할때 도움 많이 받았었어요.
첨에 접착심지하고 바이어스 테잎 땜에 많이 싸웠어요.
남편 말로는 그게 꼭 있어야 한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옷 다 만들고도 티도 안나고 해서 안 산다고 했죠. 그러다 다 만들어 입다보니 그게 왜 필요한지 알겠더라구요. 그걸 안쓰면 늘어나서 모양새가 안 좋죠.
저는 의류 부자재 동대문 D동1층에서 주로 사고 있어요. 쟈크. 단추. 자. 가위..등등의 옷 만들기에 필요한 거 다 있어요.
저도 첨엔 어렵게 제도를 했는데... 요새는 몇몇은 실물 패턴 이용한 답니다.
패턴대로 잘 자른 다음...
옷감을 겉끼리 마주 대서 두겹이 되게 잘 접은 다음...
골 선은 접혀진 선에 대고 나머지는 적당히 배치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선..,,, 그 선의 이름이 ....씨실의 선방향을 잘 맞춰 배치하고 시침핀으로 고정하시고
쵸크로 완성선대로 그립니다.
그리고 가위로 완성선에서 0.5 센치에서 3센치 정도 여유를 두고 자릅니다. 바느질할 때 시접이 되니까 여유 남기고 잘라야합니다.,
곡선은 0.5센치... 직선은 1센치... 밑 단 같은 경우는 3센치 정도...
남기면 되요.
그리고 바느질하면 되죠
궁금하신 거 또 질문하시고요,
쥔장님이 정말 잘 가르쵸 주심다
카페 게시글
질문&답변
제도 용품.의류 부자재..동대문 D동 1층으로 가요.
장군맘
추천 0
조회 102
04.02.16 09:4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