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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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예회 준비

오늘 방송부에서 내일 있을 학예회 준비를 하였다. 모든 학년, 학반에 들어가서 TV를 켜보고 안나오면 고치고 스피커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보고 강당까지 카메라선 연결하고, 자막기 자막 집어넣고 믹서 틀고 아나운서 지금 방송실로 오라고 호명하고 컨테이너 가서 TV선 끊어진거 가지고 오고등등.... 너무 힘들었다. 그것들을 방송부 선생님(손은정선생님 1-2반)

과 동바씨 , 꼬맹이, 라덴, 김소희, 강윤제, 이솔, 박소현 과 함께 하여야 한다. 너무 힘들고 피곤하였다. 그러나 내일 학예회를 위해 하는 것이라서 피곤함이 조금은 들어졌다. 다 끝나고 학교에서 나오니 5시 20분이였다. 그래서 학원숙제도 못한김에, 그리고 컴퓨터 과외까지 있는데다가 ... 그래서 학원을 가지 못하고 해서 오락실에 가서 2판하고 구너형과 기웅이를 만나 학원에 못 가겠다고 말하고 집에 오니 내가 넘 늦어서 과외쌤이 가셨다고 한다. 오늘은 넘 바쁘고 피곤한 하루였다.

          < The - End >

[예쁜구름]

+4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