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이 혈액 속에 존재하면서 혈관 벽에 쌓이게 되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혈액검사에서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이거나 저밀도 지방
단액이 160mg/dl 이상 일때,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를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평소 식사 조절과 운동 등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연과 절주도 필요하다.
- 무우 : 수분이 90%를 차지하는 무는 칼로리가 매우 적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동물설 식품을 많이 섭취
하는 사람의 식생활균형을 맞춰주는 식품이다.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제외에 지방 분해 효소인
에스테라아제가 들어있어 소화도 잘 되고 지방 분해 효과도 있다. 소화가 안 되거나 체했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무를 씹어 먹으면 좋다. 유전적, 체질적으로 고지혈증이 염려되는 사람은 무를 자주
먹으면 예방 효과가 있다.
- 홍화씨 : 홍화를 잇꽃이라고 하는데, 잇꽃은 성질이 따뜻해 몸이 찬 사람들의 혈액손환을 촉진하고 비타미
E와 F가 들어 있어 혈관의 노화를 막아준다. 홍화씨가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
뇌졸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타박상이나 혈액순화 장애로 어혈이 생겼을 때
이용해도 좋다.
- 결명자 : 결명자는 성질이 약간 차서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먹으면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평소 몸에 열이 많아서 소변색이 붉거나 소변을 볼 때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에 결명자를 먹으면
소변도 잘 나온다.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대변도 잘 보게 된다.
- 다시마 : 다시마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한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칼로리가 적고 피를 맑게 하기 때문에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중인 사람에게 좋다. 다시마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체온을 떨어뜨려주는 효과도 있다.
- 구기자 : 구기자는 혈관 벽과 세포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 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강장작용
이 있어서 꾸준히 먹으면 체력이 회복되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져서 추위를 타지 않게 된다. 고지혈증
식이요법을 하느라 스태미나가 약해진 경우에 구기자를 자주 먹으면 좋다. 남성의 성기능을 강하게
하고 여성의 허리 통증과 아랫배가 찬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