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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ㅁ우리들(나)의 이야기 가을에 열리는 바다마라톤.
박해수 추천 0 조회 47 22.09.17 17: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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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8 18:08

    첫댓글 세상에~ 놀라울 따름이예요~!!
    전에도 마라톤 하는걸 알았지만 그래도 70세를 넘기면 힘에 벅차서 대회 출전 같은 건 못하지 않을까 했었는데...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젊은이들 틈에서 기죽지 않고 끝까지 뛰어 피니시(finish)라인에 들어설 때의 그 기분은 아무도 모르겠죠? ㅎㅎ~
    기회가 되면 응원가고 싶네요~!
    화이팅~!!

  • 작성자 22.09.18 22:03

    ㅎㅎㅎㅎ ᆢ
    ㅋ ㅋ ᆢ입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일입니다
    비록완주는 무슨일이있어도 했읍니다
    기록이 문제입니다
    갈수론 내려갑니다
    보통의 젊은친구들한테 5분은 늦어요
    5분이면얼마나 먼거리인지는 상상이 안갈것입니다
    그냥 좋아서 참가합니다
    늘 행사전후는 마음이긴장되고 설렌답니다
    또10월에는 유일하게 서울시내를 달릴수있는서울레이스
    국내에서는 가장큰 대회로알고있는 춘천마라톤이 있읍니다
    접수는 했으니
    두고 볼일입니다
    내가 나에게 늘 다짐을합니다
    무리하지말자 안되면 포기할수도있다
    하고 말입니다
    괜한말을지껄였읍니다
    또하나의 메달 착달식을 홀로 웃으면서 합니다
    작은딸 앞에서요

  • 22.09.18 22:28

    네, 자기신념이 참으로 대단한 친구로구나~ 하면서 놀랍니다. 우리 친구들은 정말 배울점이 많군요. 장하세요~♡

  • 22.09.19 07:31

    빠샤!
    박해수.
    '바다의 날'과 박 회장의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 22.10.02 13:37

    내가 두 손 높이 들고 만세를 엉거주춤 ㅎ ㅎ ㅎ 영락없는 나는 노인네입니다.
    박 회장님 따라 하려다 아무나 만세를 외치는 것이 아님을.
    만세! 만세!! 만만세!!!
    메달 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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