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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초등학교 총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자작시 글방 제31회 북상초등학교총동문회를 마치고
송악(임종범) 추천 0 조회 186 16.06.08 18: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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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아ㅡㅡ 짝짝짝. 너무. 멋진시요 멋진글입니다.
    내년에는. 꼭 선배님 얼굴볼수있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16.06.09 07:53

    ㅎㅎㅎㅎㅎ 꼭 지기님 알현토록 명심하겠습니다.

  • 16.06.09 00:59

    따봉! 이어요.
    감성이 풍부한 선배님 글은 참 좋아요.
    혹여 글들을 묶어서 출판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요새는 자기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많이 내잖여요. 흔적을 남기시면 참 좋겠어요.

    내년 주최가 벌써 39회여요?
    오마나~~
    내후년이면 40회 차례네요.

  • 작성자 16.06.09 07:55

    바쁜일이 있었나요?
    울 친구 병선이도 불참했던데.........

    ㅋㅋㅋ 아직은.....꼭지수도 부족합니다.

  • 16.06.11 07:41

    멋진 글 에 학교의 역사 까지-
    느낌이 풍부하신 송악 선배님의 글이 북상 하늘에
    뭉게구름 배경 삼아 마치 그려 지는 듯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6.06.09 10:40

    윤덕봉 처럼 자리 잡은 영원한 고향 지킴이 온달님께 무한히 감사를 드립니다.

  • 16.06.09 09:57

    역사의 한 면을 알게됐
    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 습니다

  • 작성자 16.06.09 10:41

    살아 있는 학교 살아 있는 역사!

  • 16.06.09 18:02

    정말 공감이 팍팍 가는 글입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못했습니다.
    또한 교목으로 금송은 적합하지 않음을 제가 여기에 글도 올리고 학교에 건의도 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었습니다.

  • 작성자 16.06.10 08:19

    錦松에 얽힌 아픈 역사가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 가슴아파하는 일인입니다.
    일본 천왕의 상징인 이 나무를 가장 좋아했던 인물이 박정희전대통령이었으며 청와대 뜰에 묘목원을 두고 키워서 안동의 도산서원, 아산의 충무공 현충사, 금산의 칠백의총 사당, 홍성의 만해 한용운 생가 등등에 기념식수를 했던 것을 문화제제자리찿기운동본부의 혜문스님이 바로 잡으려 했으나 일부 보수를 표방하는 세력들의 반대로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6.10 08:20

    일제가 설립한 초등학교의 교정에는 비싼 錦松보다는 사쿠라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해방 후 뽑히거나 사라져버린 것도 많겠지만 지금도 상징교목으로 까지 보존되어 있는 학교도 전국에 꽤 많은가 봅니다.
    나무야 무슨 죄가 있으리오만은 알 것은 알고 짚어야 할 것은 짚어야 합니다.
    어저께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이토히로부미의초석 글등 일제만행의 상징들이 여러점이나 아직도 서울 장안에 버젓이 남아 있다는군요.

  • 16.06.09 20:55

    선배님 멋진글 잘 읽고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6.09 21:08

    고생많으셨습니다.
    미인 미남 군단 막강 38회! 역시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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