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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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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아직도 배우고 가르치는 박희열
에브노말 추천 0 조회 221 09.05.30 08: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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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0 09:58

    첫댓글 박희열 동기의 인생 역정을 드라마틱하게 소개한 기현이에게 먼저 감사를 올리고 박희열은 학창시절에는 한반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다른사람과는 다르다는 것만 알았지, 그러나 오늘 기현이의 소개로 소상히 알수가 있어서 기현이 고맙네 어려서 내가 꿈꾸던 그런꿈을 동기생 박희열이는 이루었고 지금도 이어가고 있구만, 장하고 장한 희열 동기생에게 한없는 박수를 보낸다. 이맹추는 꿈만 꾸고 말았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우리 동기생의 훌륭한 업적을 소개해주어서 기현이 정말 고맙네.

  • 09.05.30 20:36

    내가 기억하는 희열은 특별한 사람이었지. 반드시 뜻있는 일을 이룰 것으로 믿었었지. 지금의 희멸의 모습은 그의 인생각본에 따라 이룬 업적이라할 만하다네. 우리들 동기 중에 희열과 같은 큰 인물이 있다는 것은 기쁨이며 축복이 아닐 수 없다네. 그가 칠순 잔치를 한다니, 멀리서나마 축하의 마음을 보내며, 남은 세월도 더 아름다운 봉사로 세상을 밝게 해 주길 기원하는 마음 한결 같다네.

  • 09.05.30 23:17

    애국지사가 따로 있나? 박희열 교장이 진정한 애국지사야!!!

  • 09.05.31 13:17

    김기현 친구 박희열의 인생여정을 대충이나마 필요불가결의 요점을 어찌 이렇게 한편의 드라마 전문스토리처럼 잘 표현해 주었네. 난 박희열의 이 이야기를 하룻밤 자면서 들었었지만 표현력부족을 새삼 절감하면서 다만 ' 박희열은 입암면에서 치국하고 있었다."라고 간략히 표현한 적이 있지만 재삼 읽다보니 우리가 친구로서 존경할 만한 박희열임에 틀림업다고 생각하네.

  • 09.05.31 21:21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큰 뜻을 이룬 친구 희열이는 건강한 체력 바탕에 막히면 뚫고 넘고 엎어지고 자빠지면서도 굳센 의지 집념 알뜰한 정성 용기 어이 그런 훌륭히 이룰 수가 있었단 말인가 정말 대단한 일들을 해냈고 지금도 하고 있다는 것을 기현이가 멋진 문장력으로 소개를 해 줘서 비로소 알았으니 두손들어 만세를 부릅니다. 박희열 만세!

  • 09.05.31 23:40

    박희열이 친구 정말 존경 스럽고 우리의 동기라는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박희열 화이팅! 아자~아자~그리고 자세하게 소개해준 윤중 김기현친구도 고맙고....나는 이래 아무렇게 살아도 되겠나? ㅠㅠㅠ

  • 09.06.01 01:13

    경북의 23개 시군중 유독 영양군을 가 본 적이 없기에 좋은 기회 였다. 차편 관광 대접받기와 문화유적 안내등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뜻 전하며 실은 동기 박희열의 삶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윤중의 생동감 있는 멋진 전달은 그 친구의 눈물어리고도 억척같은 삶을 떠 올려 보게 하네. 같은 교직의 길을 걸었지만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걸고 제자를 길렀다니 그 스승에 그제자가 아닌가! 불철주야 농민을 위한 농사방법의 연구와 고심 식지 않은 열정은 영원한 스승 훌륭한 교육자 像이 아닐가 !이번기회의 영양 번개팅은 물심 양면의 많은 소득이 있었음을 널리 알리며 다시한번 감사올림 권준현

  • 09.06.01 10:39

    희열이의 파란만장한 생도 드라마틱하지만 그것을 짧은 글로 잘 다듬어준 기현이의 수준이 보통이 아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들의 카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희열이가 모르고 있을것 같다. 누가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그에게 전달한다면 조금이나나 동기들의 정을 실감하지안겠는가. -어쨋던 카페에 나와서 자기의 생각이며 감정을 표하는 친구들은 참으로 기특하고 활력있게 살고있는 노익장이라 할 것이다.

  • 작성자 09.06.02 08:23

    동몽,류진상, 권오규, 권준현, 안용진 과찬의 말을 들으니 그저 희열에게 누를 끼친 것 같네.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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