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를 읽으며
(24년5월 메모)
히브리서의 기록 연대는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과 부활의 사건이 있었던 서기 30년 이후, 약 30~40년 이 지난 서기64~67년 사이에 기록 되었다 하며 이때는 네로 황제의 제임시기(서기37년~68년)로
.기독교 박해가 심하였고
.신자들도 초기 교회에 성령의 큰 역사가 일어나 자신들도 곧 재림 할것을간절하게기다리며 육신의 부유함을좇아살지않고
수 많은 핍박을 받으며 인내 하였으니 곧 그 핍박들을 유추해 본다면
1. 유대인 동족들로 부터의
.조상 대대로 지켜온 율법적 신앙을 저버렸다는 배교자 취급을 받아
이웃, 친구, 친척, 심지어 가족들로 부터 지조 없는 배교자 혹은 이단들에게 미혹되어 거짓의 수렁통에 빠져버린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취급을 받았을 터이니 현재 우리 주위에 이단에 빠져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J.M.S 교인들이나 신천지 교인들 보다도 훨씬 강도 높은 배교자 취급을 받았을 터임은 우리나라는 비 기독교인들이 훨씬 많은 사회적 환경 이기에 핍박의 강도가 약하지만 이스라엘은 모든 백성들 곧 온 나라가 모세로 부터 하나님이 명한 율법을 지켜 왔고 또한 법치가 율법이 기준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이 율법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교리를 따른 성도들에 대한 핍박은 가히 상상을 초월 했을 것이다.
.그 핍박의 정도는 사도행전을 살펴 보면 잡아 가두고 죽였으니 이 핍박을 피해 자기 집과 고향을 버리고 이스라엘 밖으로 피해 옮겨 살아야 하였지만 가는 곳 마다 그 지역에 뿌리 박고 살아 온 유대인들에게 많은 핍박을 받으며 신앙을 지켜 가야 하였다.
2. 시기적으로 로마 네로 황제 통치 기간으로 로마 대 화제 사건 전 후의 시기 임으로 로마 통치로 부터 기독교 박해 시기 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육신적인 극한 핍박에도 신앙을 지켜 갈 수 있었음은
예수님의 부활의 목격과
제자들을 통하여 나타난 기적과 이적 등의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사랑의 진리의 도와
부활 하신 예수님 처럼 곧 자신들도 휴거되어 영생의 천국에 이를 것이라는 소망이
극한 모든 핍박을 이겨 내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 어떤 교인들은 30년이 다 지나가도 기다리던 휴거가 일어 나지 않음에 지쳐 마음이 흔들림 되어 핍박을 피하여 기독교를 버리고 유대교로 돌아가 버리는 일들이 많았었던 것 같다.
특히나 그 중에서 부활의 예수님과 오순절의 성령의 기적과 초기 사도들을 통해 나타내심 되는 성령의 역사들을 직접 목격하지 못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던 믿음의 2세 3세들의 나이가 20~40세에 이르를 시기이니
진정한 구원의 복음이 그 안에 없거나 혹은 세상 유혹에 빠진 나약한 신자들의 많은 수가 핍박을 피하려 믿음을 져 버리고 유대교로 돌아 갔을 확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특히 기독교 복음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대 주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종살이를 도저히 벗어 날 수 없는 상황에서 10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온갖 기적과 이적을 나타내사 해방 시키 셨고
.100만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생활 40년 동안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하늘에서 만나아 메추라기 양식을 내려 먹여 살려 내었고
물 없는 곳에 바위에서 물을 터뜨려 마시게 하였고
모세애게 하나님의 율법을 주어 다스리게 하였으며 또 친히 돌판에 하나님의 친필로 새겨 모세에게 주어 백성들의 인도자로 삼은 하나님의 사람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이스라엘 자체의 역사인데
이제 갈릴리 촌뜨기 청년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모세의 율법을 벗어나 새로운 교리로 하나님의 영원한 백성이 된다는 허황된 거짓을 퍼뜨려 이스라엘의 신앙을 송두리채 뒤집으려 하느냐는 반발이 매우 컸을수 밖에 없다.
3. 이러한 흔들리는 교회의 믿음을 굳게 세우기 위하여서는
예수님이 성령의 역사로 많은 기적과 이적을 보였으니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고
.물고기를 낚아 올리게 하여 고기 뱃속에 들어 있는 동전를 꺼내어 세를 바치게 하고
.문둥 병자를 고치시고
.소경을 고치시고
.앉은뱅이를 고치시는등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5병2어로 5천명을 먹이시고도 12 광주리 남게 하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등 많은 성령의 기적을 보이셨음에도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모세에게 명하여 지키게하신
.안식일을 범하고
.자신이 하나님 아들이라 주장하고
. 간음중에 잡혀 돌 맞아 죽여야 할 죄인을 놓아주고
.죄인들의 죄가 자기를 구세주로 받아들여 믿으면 율법의 정죄를 사면 받아 모든 죄가 다 용서 되어 의인이 된다고 하니 =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율법 선생들인 바리새인들 입장에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내심 되는 성령의 역사를 보고 알아 인정은 되었지만
.모세의 율법을 송두리채 변경 시켜 버림이라 생각 되는 예수님의 언행을 순수하게 받아 들일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2. 예수님께로써 나타난 기적과 이적 분명코 중요하다
그러나 그러한 기적과 이적은
모세도 행하였고 엘리야, 엘리사 도 행했고, 다니엘도 불 가마 속에서 옷깃 하나 그슬리지 않고 살아 나왔지 않느냐?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모세도 행했다
.그런데 예수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명하신 율법을 변경 시켜 버리려 하면서 자기가 하나님 아들이라 하니
자기들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명하신 법을 변개 시키려 하는 예수를 하나님의 대적자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대적하여 기독교를 철저히 핍박하게 됨에 많은 교인들 특히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지 못했던 2,3세대 신자들의 신앙을 혼란케 하였을 것으로 유추된다.
. 그리고 제자들의 주장은 율법에 따른 양이나 소를 잡아 죄를 없이 하라는 속죄 제사 등이 끝났고 이제는 예수님이 십자가 희생으로 영원한 제사를 드림으로 더 이상 율법의 속죄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으며
.또한 예수님이 자기의 속죄 제사의 피를 가지고 하늘 성소에서 영원한 대 제사장이 되어 제사를드리고 있음으로 영원한 제사가 된다고 주장 함에 대하여
.이를 반박하는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는 대 제사장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제사장 직분은 레위 지파의 아론의 후손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하나님께서 명하셨는데
.예수는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이기에 대 제사장 자격이 될 수가 없으니 제자들의 주장은 엉터리라는 것이다.
이처럼 모세의 통하여 하나님이 명하신 율법을 조목 조목 철저히 지켜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다는 조상 대대로 지켜온 율법이 깊고 깊게 뿌리 박혀 있는 유대인들의 교리와 유대 국가 조직 사회가 예수 대속의 은혜의 구원을 철저히 대적 하고 있는 현실에서
교회를 안정 시키고 나아가 복음 전파가 활발하게 계속 일어나게 되려면
1. 예수님이 구세주 메시아 임이 틀립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2.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영생을 얻는 다는 십자가의 도가 = 율법을 거스림이 아니요 율법의 요구를 다 충족시키는 율법의 완성임에 대한 근거를 확실하게 제시하여야 하며
3. 예수님이 영원한 속죄의 희생양 이라는 것을 증거 하여야 하며
4. 예수님이 영원하신 대 제사장이 틀림 없음을 증거 하여야 하고
5. 예수님의 부활이 틀림 없음을 증거 하여야 하며
6. 율법이 사람이 연약하여 온전히 하나님 의에 이르지 못함을 >대속의 은혜의 구원이 참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능력을 주심을 증명 하여
☆.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의 복음이 율법의 불완전 함을 온전히 다 이루고 완성 시키시는 하나님의 지혜시며 하나님의 은혜이시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사랑이 마음에 부은 바 되어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키어
율법의 법에 매임에서가 아니요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여 하나님의 참 백성됨에 대한 "사랑의 진리의 도"를 깨우침 되게 하여야 하였을 것이기에
7. 히브리서 저자는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아주 상세하게
근거를 들어
☆은혜의 복음이 율법의 완성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