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6년 4월 22일(금) 오후7시
장소: 배다리 요일가게
참석: 권은숙, 김문정, 김현우, 남인, 다리아, 문영주, 문지혜, 언저리, 에랑, 유동한, 이용욱, 이충현, 장성규, 장한섬, 조안나, 황수남
나눈 이야기:
1. 선거 운동 및 선거 전략
- 선거법의 제약이 있어 평등하게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 선거운동 지역, 특색에 맞게 선거운동을 했어야 했다. (예: 예술회관에서는 큰소리가 효과적이고, 인천대공원에서는 동물권에 대해 집중적으로 얘기했어야 했다. 표를 얻는 전략에 대해 고민해 보자.
- 모호하고 추상적인 큰 가치만 설명하고 있다고 느꼈다. 구체적인 우리의 이야기를 해보자. 한문장으로 녹색당을 설명할 수 없었다.
2. 다음 선거를 위해
-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지역구 후보를 낼 수 있게 준비해 보자.
- 지역 모임을 활성화해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지역에 이해가 있는 사람을 발굴하자.
- 지역의 중심점이 되어야 한다.
- 통반장 지원, 주민 자치위원회 참여 등 작은 곳에서부터 서서히 저변을 넓히자.
- 지방선거 때는 각 지역의 의제를 선점해 정책을 만들어 보자.
3. 앞으로의 방향
- 녹색당의 가치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다.
- 청년들의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 녹색당의 인지도를 높이는 일이 필요하다.
- 선거기간과 상관없이 평소에 정당을 홍보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자.